게이머들에게 필수가 되어버린 빅 마우스 패드.
이번엔 브리츠에서 게이머를 위한 거대한 마우스 패드 BE-PD7 Pro가 출시되었습니다.
브리츠에서는 음향기기 쪽 제품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마우스 패드라니 색다르긴 합니다만 앞으로 주변기기까지 확장하겠다는 브리츠의 행보가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1. 제품소개
제품 사양 | SPECIFICA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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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BE-PD7 Pro |
품명 | 프로게이머 마우스패드 |
재질 | PVC |
사이즈 | 430 x 320 x 6(mm) |
두께 | 6mm |
BE-PD7 Pro는 게이머들을 위한 게이머들의 마우스 패드입니다.
초 극세사 천이 부드러운 슬라이딩을 가능하게 하고 격렬한 동작에도 마우스가 이탈하지 않도록 큰 사이즈로 제작된 마우스 패드입니다.
2. 제품개봉기
화려한 패키징이 인상적인 BE-PD7 Pro입니다.
전면에는 제품 특장점이 적혀있습니다.
1년 무상 AS로 1:1 상품교체가 된다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
후면에는 제품 상세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제품 사진입니다.
오른쪽 하단에 브리츠로고가 심플하지만 깔끔하게 위치하고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바닥면은 미끄럼 방지 설계된 100%천연 고무바닥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장패드 위에 올렸지만 미끄러지지 않았습니다.
BE-PD7 pro는 6mm의 두툼한 두께를 자랑합니다.
5mm의 비프랜드 친환경장패드와도 살짝 두툼한 걸 확인할 수 있지만 사진상으로는 잘 확인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BE-PD7 pro는 텐키리스 키보드와 루프까지 들어갈 정도로 커다란 크기를 자랑합니다.
3. 제품사용기
개인적으로 장패드 외에는 사용하지 않아 보았기 때문에 이 커다란 마우스 패드를 어떻게 활용하나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일단 사용해보자는 생각으로 BE-PD7 pro를 깔아보았지만 생각보다 커다란 크기라 장패드를 걷어내고 사용해보았습니다.
뭔가 키보드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장패드를 깔고 그 위에 올려보았습니다.
장패드보다 큰 크기라 그런지 BE-PD7 Pro가 언발란스하긴 하지만, 나름 느낌이 좋은 거 같아 이대로 사용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장패드 위에 올려 행여 패드가 미끄러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천연고무바닥으로 되어 있어 장패드 위에서도 고정이 잘되었습니다.
BE-PD7 pro는 부드러운 재질로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는 느낌이라 그런지 마우스를 사용할 때 손목에 더 무리가 덜가서 좋았습니다.
방수테스트를 위해 물을 살짝 뿌려 보았습니다.
방수기능이 탑재된 마우스 패드 답게 물방울이 스며들지 않고 패드 위에 떠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4. 제품총평
아쉽게도 손목이 좋지 않은 관계로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우스를 이용한 게임은 하지 못하기에 실제 게임에서 사용해보지는 못하고 리뷰를 작성한 점은 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BE-PD7 pro는 마우스 이용시 초 극세사 천 부드러운 슬라이딩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천연고무로 장패드 위에서도 단단한 고정력을 자랑했습니다. 6mm의 두툼한 두께도 안정적인 느낌에 한 몫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정도면 게이밍 마우스 패드로써의 조건은 다 갖춘듯 합니다.
이걸로 게임을 한다면 꽤나 느낌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목이 좀 나아지면 게임 컷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완전 방수로 물을 흘려도 걱정이 없고 마우스패드를 1년이나 무상 AS를 해준다는 점은 정말 놀라운 장점같습니다.
마우스패드는 소모품이라 헤지면 그냥 버리는 건줄 알았는데 AS를 해준다니 생각지도 못한 제품인거 같습니다.
이미 시장에는 게이머를 위한 마우스 패드들이 나와 있지만, 브리츠의 BE-PD7 pro은 커다란 크기와 두툼한 두께와 고정력, 초 극세사의 재질에서 오는 부드러운 슬라이딩, 거기에 1년 무상 AS까지해준다는 점에서 커다란 마우스 패드를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당 제품은 브리츠업체로부터 제공받았으며 어떤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