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가 좋기로 유명한 웨이코스.

마침 게이밍 마우스도 필요하였고 최근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드는 마우스 하나가 있길레 응모했더니 덜컥 당첨이 되었네요.

 

웨이코스 씽크웨이 CROAD M360 WHEEK 마우스.

 

체험단에 선정 해주신 웨이코스 관계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그럼 기쁜 마음으로 리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웨이코스 씽크웨이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1. 제품 상세 스펙

 

제품 스펙은 DPI+5버튼.

최대감도 24000 dpi.

소프트웨어 메크로...

등등..

 

다 필요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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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론 5천만회 클릭 스위치와

PMW-3360 센서!!!!!

 

아니 무슨 어디서 만드셨길레...

다나와 최저가 2만 8천원 짜리가

 

 

 

뭐~~~어?

 

옴론 5천만회 클릭 스위치와

PMW-3360 센서???

 

 

옴론 5천만회 클릭 스위치와

PMW-3360 센서??????????????!!!?????

 

2만원대 마우스에서 이런구성 마우스 보셨나요? 

참고로 PMW-3360 센서는 2017년 2월기준 

 

현존하는 최강 센서랍니다.

 

일단 이거 사면 개이득....

 

 

 

 

2. 페키지 및 구성품

 

웨이코스 관계자님께서 친절하게도 개봉기랑 패키지말고 실사용 위주로 리뷰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하셨으나. 이거 패키지 너무 이쁜거 아닙니까???

그냥 지나칠수 없어 몇컷 찍어 봤습니다.

무슨 고급 에세이 책 포장마냥 열리는 박스디자인. 포장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구성품은 마우스 본품, 제품설명서, 슈퍼컨트럴피트 *2 (일명 스티커) 

자 넘어가자고요.

 

 

 

 

 

3. 외관 및 디자인

 

 

1dpi버튼+5버튼 구성에

후면에 시리얼과 led on/off 스위치가 있습니다.

이걸 끄면 led도 꺼지죠.

케이블은 일반 고무 코팅이 아닌 고급스러운 천?코팅이 되어있습니다.

끝은 노이즈 필터가 달려있어 좋군요.

 

디자인적으로는

무광코팅이 완전 잘 빠졌습니다. 블랙과 옐로 칼라 조합역시 보기 좋고요.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컬러조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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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부가티 베이론!!

 

여담이지만 누군가 부가티와 람보르기니 아반타도르중 고르라 물으면

저는 당연 부가티 베이론을 고릅니다.

갠적인 감성이지만 아반타도르의 각지며 화려한 디자인이 건담같아서....

 

요즘 게이밍 마우스 디자인의 추세가 대부분 건담디자인?인데

부가티 베이론은 같은 잘빠진 곡선형 마우스가 나와주어서 정말 반갑군요.

 

오늘 차 하나 뽑았습니다 ㅎㅎ

 

 

 

 

 

 

CROAD M360 WHEEK 을 장패드위에 올려 놔 보았습니다.

유선형 쉐입이 정말 잘 빠졌습니다.

 

절제되었지만 심심하지 않고

클래식하지만 세련되었습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디자인이 너무나 마음에 드는군요.

 

 

 

 

 

 

 

기존에 쓰던 스틸시리즈 RIVAL 95 게이밍 마우스와 크기 비교입니다.

크기는 비슷하지만 무게가 아주약간 가벼운 느낌이군요.

 

 

 

 

 

 

 

 

 

4. 실제 사용기

 

 

그립감이 제 손에 딱 맞아 좋습니다.

제가 유선형 마우스를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최초의 인체공학적 마우스는 모두 이런 유선형 마우스였습니다.

 

 

 

 

 

 

요즘 마우스들 보면 케이블 길이가 짧아 불편했는데 m360의 케이블은 1.8m로

어느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넉넉한 길이였습니다.

 

 

 

 

실사용을 위해 뒷면 슬라이딩핏에 부착되어 있는 보호필름을 제거합니다.

 

 

 

 

 

슈퍼 컨트럴 핏을 부착하려는데 1개가 아닌 2개를 넣어 줬군요.

 

땡스맨!

 

 

 

 

프로게이머들 대부분 부착하던데 저도 한번 부착 해 봅니다. 

 

부착하지 않은 상태보다 사삭 소리가 나며 좀더 마찰력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컨트롤이 약간 정교해진 느낌이랄까?

 

 

 

 

 

 

5. 전용 소프트웨어 (마우스웨어)

 

 

홈페이지에 들어가 다운을 받은후 실행하면 끝

 

커스텀 메뉴에서는 5개의 키를 말 그대로 커스텀으로 

자신이 원하는 키로 바꿀수 있습니다.

 

 

 

 

퍼포먼스로 들어가보면 dpi 버튼으로 변하는 dpi 폭을 바꿀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디피아이 버튼으로 바꿀수 있는 단계가 5단계인데 

각 단계마다 저 스샷의 바를 드래그하여 자신이 원하는 설정으로 바꾸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그 밑에는 포인터 스피드와 가속도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라이트 메뉴에서는 네온, 커스텀, 풀라이트 3단계로 led를 바꿀수 있으며

색상또한 원하는 색으로 어떠한 색상이라도 변경 가능합니다.

 

 

 

 

메크로 기능 메뉴또한 가능하여 

원하는 게임의 패턴을 저장하여 쉽게 메크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led 색상이 변경되는 모습.

어떠한 색상으로도 변경 가능합니다.

 

 

 

 

네온

 

브레싱

 

 

 

 

 

 

6.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배틀필드4)

 

 

마우스를 바꾸니 에임이 착착 감기는군요.

 

참고로 촬영감독은 제 아들...

 

아빠의 실력을 의심하여 자꾸 영상을 끊으려고 하네요.

 

 

 

보통 킬뎃이 저거 반대인데

마우스 덕분에 오버뎃을 면했습니다 ㅎㅎ

 

 

 

 

 

 

7. 총평

 

다나와가 28900원에

 

옴론 5천만회 클릭 스위치,

PMW-3360 센서,

잘빠진 디자인,

rgb led

무상 1년 보증.

 

웨이코스 씽크웨이 CROAD M360 WHEEK 마우스 .

 

갖출거 전부 갖추고 내구성 좋은 최고의 가성비 마우스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성능과 디자인이라면 그 누구에게라도 추천해 주어도

욕먹을 일은 없을거라 보장합니다.

 

 

www.thway.co.kr/
www.facebook.com/thinkway.kr/
http://www.instagram.com/thinkwaycos/

 

[본 리뷰는 씽크웨이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