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5의 공급이 좋지 않습니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함께 나왔으나 생산량이 매우 적은데요. 비교적 선진 공정으로 DDR5를 만들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삼성의 경우 14nm EUV, SK 하이닉스는 1y나 1a nm급 공정을, 마이크론도 1a nm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DDR5의 가격은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16GB DDR5의 가격은 DDR4의 3배 가까이 됩니다.
업계에서는 DDR5의 생산량이 그렇게 빨리 늘어날거라 보지 않으며, 내년 2분기까지 계속해서 부족할거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디램쪽에선 1z 1n 이런 식으로 표기하던데 이게 정확히 뭔 뜻인가요?
걍 10나노대란 의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