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머우(모리스 장) TSMC 창업자는 26일 대만에서 열린 테크포럼에 참석해 팻 겔싱어 인텔 CEO를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나는 이 사람(겔싱어)을 포함해 인텔의 역대 CEO를 모두 알고 있지만 그는 무례한 자”라고 비난했다.
이어 장중머우는 “이제 미국은 옛날같은 (반도체가 강한) 나라로 돌아가는 건 불가능하다”고도 단언했다. 한때 세계 반도체 점유율 42%를 자랑한 미국이지만, 생산 비용이 너무 커진 탓에 보조금을 투입해 미국에서 생산을 늘려봤자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는 이유다.
미국 정부와 인텔이 TSMC에 대한 견제 수위를 한층 높인 데 따른 불만으로 보인다
그나저나 워딩이 정말 세군요. 니들 너무 치사한거 아니냐! 같이 들리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