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은 오는 21일에 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Morgan Stanley의 Joseph Moore 애널리스트는 Intel이 22년에는 PC 관련 수요 축소에 따른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널조사 결과 PC 부품 재고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이는 앞으로 하드웨어 시장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임을 가리킨다"고 발언했다.
22년에는 PC 관련 지출이 21년 대비 10% 가까이 축소될 것이며, 이는 Intel에게 시장 축소라는 타격을 가하게 된다.
월가는 이미이 같은 관련 지출 축소를 예상한 컨센서스를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70달러에서 6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턴어라운드 기회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