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받은 갤럭시북 이온 15인치.
그동안 쓴 아수스, 레노버, 씽크패드, 한성, 구형 삼성 노트북은 나사만 따면 그걸로 열리는데 이건 너무 튼튼하게 걸쇠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무식한 방법이지만 일자 드라이버로 틈을 벌리고 카드로 따야 겨우 열립니다.
그래도 맥북처럼 일체화하지 않아서 램, SSD 달 수 있는 슬롯이 있으니 좋긴 합니다.
그래서 컴퓨존에서 산 걸로 달고 닫았습니다.
그리고 나사도 너무 깊숙하게 박혀서 이런 샤오미형 드라이버가 필수네요.
전 뒷판 분리하다가 테이프로 붙어있던 플라스틱 걸쇠가 함께 뜯어져서 AS받은적이 있네요
AS기사분이 더 튼튼한 테이프로 붙이는 방법밖에 없다고 해서 그냥 최대한 안 열고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