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웠던 것은 북한 여성들이 남존여비 사상을 답답해했고 외부의 현대 여성을 동경하고 있었던 점"이라면서 "아이를 낳는 것보다 직업을 갖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을 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삶은) 부모님이 반대하실 것이라고도 했다"면서 "자녀 없이 직업을 갖고 결혼 생활을 하는 제 인생에 대해서도 흥미로워했다"고 전했다.
또 2018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알고 지내던 북한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해하며 저희에게 설명해달라고 했다"고 회고했다.
한국에도 출간될까요.
조선자본주의공화국처럼 출간되기를 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