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음악 기기에 대한 관심이 조금 있어서, 청음샵을 돌아다니고는 했습니다. 그러다가 서서히 발길을 줄이게 되었늗데, 어쩌다보니 최근에 다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아마 청음 이후에 이어폰을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대로, 축구 관람에 대한 흥미는 줄었습니다. 유럽은 왜 새벽에 축구를 하는지...spotv 구독권은 본전 못건지고 만료될 것 같습니다. 오늘 새벽 경기가 재밌었다는데, 경기보려고 새벽에 일어나지 못하겠어요.
취미는 돌고 돕니다. 예전의 취미가 돌아오고, 지금의 취미는 가라앉지만, 미래는 또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