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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래픽카드 업계의 경쟁은 몹시 치열합니다. 여기서 경쟁이라는 건 그래픽카드 제조사 사이의 경쟁이 아니고, 치열하다는 건 성능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래픽카드를 구입하는 경쟁이 치열하다는 소립니다. 그래픽카드를 살 수는 있습니다. 원래 가격보다 몇 배씩 더 많은 돈을 주고 말이죠. 이러다보니 특가 판매 이벤트가 열려봤자 결재 페이지 구경도 못하고 품절되버리고,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완제품 PC의 가성비가 재평가받으며 매진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 그래픽카드를 비교하며 게임에서 몇 프레임이 차이나는지를 따져보는 건 큰 의미가 없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일단 그래픽카드를 구할 수 있어야 성능 차이를 느끼던가 말던가 할 것 아닌가요? 지금은 뭐가 됐던간에 살 수만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 겁니다. 

 

CPU는 그래픽카드보다는 상황이 많이 나아 보입니다. 라이젠 5000 시리즈의 경우 인텔을 넘어선 성능 '때문에' 높은 인기를 누리면서 출시 직후부터 품절 현상과 가격 상승을 함께 겪었으나, 이제는 수급이 많이 안정화됐습니다. 특히 최고의 게이밍 성능을 갖춘 라이젠 7 5800X는 멀티팩 기준 48만원까지 내려오면서 역대 최저가를 경신했고, 가장 저렴한 모델인 라이젠 5 5600X도 40만원 초반대를 바라보면서 전보다는 구입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텔은 발등에 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가격을 낮춰서라도 점유율을 확보하려고 노력 중이나, 그래봤자 절대적인 성능에서 떨어지는 게 현실입니다. 플래그쉽인 코어 i9가 AMD의 중고급형 포지션인 라이젠 5보다도 게임에서 밀리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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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5000 시리즈가 나온지도 꽤 됐습니다. 그러니 성능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다들 알고 계실 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제 착각이었네요. '그래도 게임은 인텔이 낫지 않냐' 같은 말을 하는 분을 봤거든요. 심지어 기글에서요. 누구라고 이야기는 안 하겠지만요. 그 동안 나온 벤치마크가 몇 개인데 그걸 전부 놓치다니 참 신기하다는 생각도 들고, 다른 한편으로는 '연산 성능'이 아니라 '게임 성능'이라고 한정지은 걸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싶네요. 멀티스레드 성능은 라이젠 1000, 싱글 코어 연산 성능은 라이젠 2000 시리즈부터 이미 앞서기 시작했고, 게임 성능 우위의 경우 라이젠 3000 시리즈부터 계속 주장했으며 라이젠 5000 시리즈에 도달해서는 아무도 부인할 수 없게 된 사실입니다. 복습삼아 간단히 벤치마크 몇 개 보고 가시죠. 

 

테스트 환경에서 CPU 외에 가장 중요하다고 꼽을만한 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RTX 3080을 사용했습니다. https://gigglehd.com/gg/8242387 요새는 워낙 비싸서 아무나 영접하지 못할 몸값을 자랑하지만, 하이엔드 게이밍 시스템이라면 그래도 3080 정도는 써 줘야죠. 메모리는 DDR4 16GB 듀얼채널입니다. 여기서 두 플랫폼 사이의 스펙이 조금 갈리는데, AMD는 라이젠 5000 시리즈 데스크탑 CPU라면 차별 없이 DDR4-3200까지 지원하고, 인텔은 DDR4-2933이 한계입니다. 그것도 상위 모델에서만 2933MHz지 하위 모델에서는 여전히 2666MHz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고클럭 메모리를 지원하는 것 역시 CPU의 실력에 들어갈테니, 각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메모리의 최고 클럭에 맞춰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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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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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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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제로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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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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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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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게임에서 라이젠 5000 시리즈를 이기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텔 진영의 희망은 이달 말에 출시되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겠지요. 그러나 이것도 썩 낙관적으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가장 큰 건 인텔이 몇 년째 14nm 공정에 메달려 있다는 겁니다. 14nm 공정을 지금까지 끌고 온 것도 실력이라면 실력이지만, 공정의 한계 때문에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넣기가 물리적으로 버거운 것 역시 현실입니다. 그래서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최상위 모델인 코어 i9의 코어 수가 늘어나긴 고사하고 오히려 줄었습니다. 10개에서 8개가 되면서 코어 수만 따지면 코어 i7이랑 동급이 됐지요. 싱글스레드 성능이야 어떻게든 끌어 올렸겠지만 갈수록 중요해지는 멀티스레드 성능에서 불리하다는 건 피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코어 수가 줄어들었다는 태생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텔은 코어 i9에서 4단계 부스트인 ABT(어댑티브 부스트)를 도입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https://gigglehd.com/gg/9676017 부족한 코어 수를 더 높은 클럭으로 커버하겠다는 전략이지요. 하지만 제조 공정에 획기적인 변화가 없는데 클럭을 높이면 어떻게 될까요. 발열과 전력 사용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유출된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발열과 전력 사용량이 결코 적지 않은데, 여기에 ABT까지 쓴다면 더 큰 발열과 전력 사용량이 돌아오겠지요. 쿨링 환경이 충분하지 않다면 ABT는 실제 환경에서 쓰지 못하는 허울뿐인 기술로 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코어 i9씩이나 쓰는 사람들이 하이엔드 쿨러, 특히 수냉 쿨러 외에 다른 걸 쓸 가능성은 높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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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둘러싼 의혹은 또 있습니다. 유출된 벤치마크에서는 라이젠 5000 시리즈가 문제가 아니라, 게임을 비롯한 일부 벤치마크에서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보다도 더 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s://gigglehd.com/gg/9590563 최종 버전에서는 나아질 거라고 희망 회로를 돌리기도 어렵습니다. 이렇게 나온 성능이 엔지니어링 샘플의 결과가 아니라 일부 유통상들이 먼저 판매하기 시작한 정식 제품에서 나온 성능이거든요. 최적화를 추가한 바이오스를 계속해서 내놓고 있지만, 바이오스 업데이트만으로 정말 드라마틱한 성능 향상이 있다면 그건 애시당초 바이오스나 마이크로코드를 잘못 만들었다는 말이 될 테고요. 아차피 새 바이오스를 적용해도 큰 변화는 없다고 합니다. https://gigglehd.com/gg/9701006

 

그런데 유독 인텔이 공식으로 내세운 벤치마크에서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이 아주 준수한 것처럼 보인단 말이죠. 어떤 제조사건 자신에게 유리한 데이터를 홍보할테니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문제는 테스트 조건이 공평하지 못하다는데 있습니다. 우선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로켓레이크만 전력 제한을 풀어버리는 특혜를 주고 다른 제품들은 기본 TDP에서 실행했습니다.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경쟁사인 AMD는 구형 바이오스에서 테스트한 값을 무려 인텔의 '공식' 프리젠테이션에 싣고 있습니다. https://gigglehd.com/gg/9677323 이쯤 되면 인텔이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에 자신이 없어서 기존 제품과 경쟁 상대를 까내리는 무리수를 두는 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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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보니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인텔의 역대 CPU 중 가장 기대가 되지 않는 제품이란 오명도 듣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굳이 기다릴 필요는 없겠죠. 지금 나와있는 제품 중에 성능 좋고 가격 저렴한 걸 골라서 하루라도 먼저 쓰는 게 최선의 선택일 겁니다. 라이젠 5000 시리즈는 인텔의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보다 분명 더 높은 성능을 내며,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비교해도 앞선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유출된 벤치마크가 이를 뒷받침하고, 인텔이 보여주는 자신 없는 모습만 봐도 그렇습니다. 따라서 최고의 성능, 특히 비싼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최대한 뽑아낼 게임용 CPU가 필요한 유저들이라면 라이젠 5000 시리즈가 여전히 최고의 선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라이젠 5000 시리즈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출시 초기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말을 듣곤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라이젠 7 5800X 멀티팩의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새로운 고성능 가성비 CPU로 각광받고 있으며, 라이젠 5 5600X 멀티팩도 예전보다 많이 떨어진 수준으로 조정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라이젠 5000의 성능이 좋은 건 아는데 가격이 부담되서 사지 못했다면, 이제는 성능도 좋고 가격도 괜찮으니 한결 가볍게 질러볼만한 CPU가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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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칼로스밥      쌀밥은 역시 철원 오대쌀 2021.03.24 01:25
    확실히 5800x가 47~45만원가격대까지 심심치않게 떨어지니, 3700x를 이을 새로운 가성비라인에 안착될만하죠.
    5600x도 30만원 중후반대가 종종 보이던데, 11세대 유출성능이제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이번에도 가성비의 라이젠이...
    될 것 같기도 하고요ㅎㅎ...
  • ?
    미주 2021.03.24 04:23
    새 바이오스에서도 11세대가 영 거시기 하더군요
  • ?
    title: 부장님Neons 2021.03.24 04:25
    하... 근데 올해말쯤 되면 슬슬 DDR5와 AM5 기반 CPU가 싹 나오지 않을까요? 라이젠 1700 + 1080Ti로 그냥저냥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데 지포스 3000대 사기도 너무 어렵고 해서 차라리 좀 더 버티다가 DDR5 + 그때쯤 수급 안정화될 지포스 3000 혹은 4000 아묻따 구입해서 세팅할까 싶습니다. 글카때문에 업글계획을 미루게 될 줄은 저도 몰랐네요.
  • ?
    치킨코테지 2021.03.24 13:35
    딸5램도 처음엔 엄청 비싸겠고 AM5도 새 플랫폼이니 호환성 이슈가 나오겠죠.

    그럼 5천번 제품을 사고 나중에 안정화 된 AM5기반 2세대 정도 사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 ?
    jin★ 2021.04.08 11:47
    일단 워홀이 DDR5기반이란 것도 불투명하기도 하고 윗분 댓마냥 AMD의 초창기 제품은 신뢰가 안 가죠. (개인적으로 3세대는 되야 좀 써볼만한 느낌인데 그 시점이면 공정전환 적응마친 인텔에 다시 압살당할 가능성도 고려해봐야죠. 14NM로 7NM랑 파이팅친 인텔인데요.) 결론은 AMD플랫폼은 그냥 지금 지르는게 좋아보입니다. 잠재성 문제상 AMD가 밀릴 경우 기존 AM4플랫폼의 지원이 길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도 있고 전 그래서 그냥 질러봤습니다.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21.03.24 07:16
    지금은 CPU보단 그래픽카드가 더 걱정되는 상황이네요 ㅜㅜ
  • profile
    헤으응 2021.03.24 08:47
    5600X 사고 싶은데 보드 까지 갈아야하니...(A320)
  • ?
    노예MS호 2021.03.24 11:06
    여기서 더 수급안정화가 이뤄지면 가성비의 인텔(...)도 무색하게 되겠군요
  • profile
    동방의빛 2021.03.24 11:09
    이 글을 보고 다나와를 가봤는데...5600X 너무 비싸더라고요.
  • profile
    낄낄 2021.03.25 10:20
    다음주에는 떨어집니다. 왜냐면 몇 만개 단위로 들어오거든요
  • profile
    닭털뽑는곰 2021.03.24 13:30
    노답 i9이네요...
  • profile
    YGG 2021.03.24 20:52
    아직 하이엔드~퍼포먼스 모델들 밖에 없어서 대중화되기엔 너무 비싸죠
    10~20만원대 하위 라인업이 빨리 출시됐으면 좋겠습니다
  • ?
    스마일맨 2021.03.24 21:19
    어쩌다 천하의 인텔이 이 지경이 -0-;;
  • ?
    이계인 2021.03.25 02:21
    코어공간없었으면 아득바득 8코어를 i9로 내는게 아니라 이번세대는 i7까지만 내는게 맞지않았나 싶어요 돈벌이는 안되겠지만 추텔이미지 확실하네요
  • profile
    급식단 2021.03.25 19:11
    이런거 보면 저도 AMD를 어쩔수 없이 사야되나 싶네요
  • profile
    title: 명사수SOCOM 2021.03.26 00:46
    5600 노말은 안나오나요?
    저 개인적으로는 디다알5전까지 업글 생각은 없지만...
    남들한테는 3600 정도 추천하고있네요
  • profile
    Grrmel 2021.03.26 14:07
    ddr5 존버하겠습니다
  • ?
    BOXU 2021.04.05 16:47
    ddr5 존버하겠습니다(2)
  • profile
    펭귄메일      중간고사는 어느덧 끝나고 기말고사는 다가온다... 2021.04.15 15:04
    ddr5 존버하겠습니다(3)
  • profile
    건틀렛      금단의 진리, 가르쳐 줄까? 2021.03.26 17:27
    캡처보드만 아니었어도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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