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의 엔지니어였던 Lou Ottens가 별세했습니다. 향년 94세.
이 분은 1952년에 필립스에 입사, 1960년에 필립스 연구 개발 부문을 맡아 세계 최초의 휴대용 녹음기를 만들고 1963년에는 카세트 테이프를 만들어 베를린 라디오 전시회에 발표했습니다. 또 CD의 연구 개발과 표준화 작업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1986년에 은퇴.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는 필립스가 아닌 소니가 워크맨을 만든 것이라는 말도 남겼습니다.
참고/링크 | https://www.nrc.nl/nieuws/2021/03/09/de-...e-a4034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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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의 엔지니어였던 Lou Ottens가 별세했습니다. 향년 94세.
이 분은 1952년에 필립스에 입사, 1960년에 필립스 연구 개발 부문을 맡아 세계 최초의 휴대용 녹음기를 만들고 1963년에는 카세트 테이프를 만들어 베를린 라디오 전시회에 발표했습니다. 또 CD의 연구 개발과 표준화 작업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1986년에 은퇴.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는 필립스가 아닌 소니가 워크맨을 만든 것이라는 말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