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1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이 짧은 시간 아주 많은 드라이브 쓰기를 진행한다는 경험담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 TBW의 10~13%를 소모한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M1 맥을 사용한지 두달만에 SSD의 1%를 소모했다는 경우도 있고, 2TB SSD를 탑재한 맥의 경우 이미 3%를 쓴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일부 시스템에서 나타나는 이런 문제는 매우 극단적인 값을 지녔기에 정상 작동이 아닌 버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처럼 스토리지 쓰기가 늘어날 경우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격 방어는 틀렷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