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올해 1월 영상으로 공개했던 야심작 롤러블(화면이 돌돌 말리는)폰 개발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마트폰(MC) 사업부를 매각하기로 가닥을 잡은 만큼 롤러블폰 출시를 백지화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LG전자와 손잡고 롤러블폰 핵심 부품인 디스플레이를 개발해 온 중국 패널업체 BOE는 LG 측에 개발비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
BOE사에 개발 중단을 통보했다고 하네요. 기사를 얼마나 믿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LG전자의 지금 상황을 보니... 백지화했다고 해도 이상할 건 없어 보입니다.
이 와중에 패널은 또 BOE거 쓰려고 했다는 것도 웃픈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