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간전에 하던 폴아웃4가 생각나서, 시티즈 스카이라인으로 도시를 표현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름하야..그 이름도 대단하다..원전의 idle.. 후보에는 스프링필드도 있었는데.. 원전의 아이들로 만들었네요
암! 방사능을 숭배하려면 원전 다섯군데 정도는 있어야지!
어...왜 500명씩이나 모이는걸까요? 알면서도 왜 들어오는거야..?
그리고 그들을 숭배하는 마을 사람들..(...)
짤엔 안 올라왔지만.. 저 파란새를 통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수 있는데요..
주민한명이 "여기가 블랙메사 인가? 고든이 있을것 같아" 이러는거 보고. 미친듯이 웃었네요.
게임이 질렸을땐 역시 약 빤 플레이가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