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뭔지 도저히 모르겠군요.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작품을 본 적이 한번도 없다보니까.. 이거 뭐 난감하디 난감할 따름입니다.
스타워즈 좋아하는 미국인들이야 팬심으로 재밌게 할 거 같은데 그게 아닌 저로서는 좀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 감이..
첫판은 모던워페어 시리즈의 Infected를 연상시키는거 같던데.. 첫 임무부터 뜬금없이 '탈출이 개시되기까지 살아남으십시오'라길래 대체 뭔 소린가 했더니만 인간 vs 괴물 구도로 해서 인간측이 생존하는 모드 같더군요.
아무튼.. 다시 켜볼 일이 있으려나요. 솔직히 굉장히 편파적으로 이 게임을 보고 있는건 맞지만 어차피 전 이거 말고도 할 게임이 있으니.. 굳이 스타워즈 공부해가면서까지 하기는 싫다구요.
저 화면의 이워크 헌트는 별 재미가 없는 것 같고요, 처음에 싱글모드로 캠페인 진행하면서 좀 익숙해지면 코옵 모드로 죽어라 레벨 올리고 무기 해금하는 중입니다.
수요일이나 주말연휴에 포인트 2~3배 주는 이벤트 있는 날은 가끔 히어로vs빌런 모드도 하고요.
다인원 참가하는 슈프리머시나 갤러틱어설트는 거의 전장에 나가면 즉사하는 수준이라 잘 안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