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무라님 글보고 생각나서 저도 뽑기좀 해봤습니다.
근데 냐루만 나오는줄 알았더니 다른애들도 튀어나오네요? 느낌이 이상한데...
70트까지 아무것도 안나왔습니다.
형...아니 누나가 여기서 왜나와...?
일단 더 돌렸습니다.
슬슬 맨탈 꺠져가는중....
스샷도 잘 못찍었는데 3성이 두개 나왔습니다.
아오... 확률 증가인 애들이 어떻게 하나같이 다 피해가....
120트까지 건진거 쿠우카 하나.
다시 헛발
...
오!
응 어림도 없지 할미미~
그렇게 150트 폭사...인줄 알았는데 선물함에 2트가 남았더라고요. 프리코네가 사료는 진짜 엄청 뿌리는거같아요.
남은 3000쥬얼로 마지막 두번 도전인데 다운...?
오우쉣...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 알라신님 감사합니다...
저도 호흡권 얻었습니다. 진짜 살떨리는 뽑기였습니다.
160트에서 획득.
이게 여기서 뜨는데 마지막도 다운중으로 한번더....?
아 ㅋㅋ
마지막에 2연속 냐루 ㅗㅜㅑ....
그리고
헤으응....
목소리에서 한번더 헤으응....
해서 냐루 두번 먹었습니다. 원신도 요즘 뽑기운으로 돈 많이 아꼈는데....
근데 프리코네는 이제 따라가기 너무 늦은감이 있어요.... 진지하게 이번에 뉴카루 안나왔으면 완전 접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