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CentOS는 RHEL의 스트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레드햇이 새로이 발표를 했습니다. 2월 1일부터 소규모 프로덕션 워크로드(16개 제한)은 RHEL을 공짜로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이는 레드햇 개발자 구독 시스템을 통해 이뤄지게 됩니다.
또한 Red Hat은 개별 사용자뿐 아니라 팀에 대한 개발자 구독의 가용성을 확대할 겁니다. 더 나아가, 팀 대상으로는 Red Hat Cloud Access를 사용하여 RHEL을 간편하게 배포 및 유지관리 할수 있게 합니다.
다들 CentOS 8 땜시 빡쳐있는데, 트루? 할 사람이 있는터라, 이게 유효한지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특히 무료 말이죠.
일단 레드햇 답변은 'RHEL 구독은 기존대로 흘러가고, 개인개발자들에게 1년의 유효타임을 주는데, 그냥 클릭만 하면 된다. 우린 이런 소규모 워크로드들이 핵심부분이 되어서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기업급 리눅스를 제공하는 것' 이라고 답했습니다.
... 병주고 약주네요
이걸로 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