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연기는 당연히 맛깔나구요..
사위나 며느리들 인상 보면.. 전부 다
강남 재벌집 프리패스상이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잘생기고 예쁘고 .. 스토리도 자극적이라서 꽤 볼만하네요
연출진들도 이쯤 되면 정신줄을 놨는지...
아버지의 회사가 부도가 났음->
아들이 회사를 살림 , 원하는 여자와 결혼을 하려고 함 ->
엄마의 반대, -> 아빠 왈 "우리 회사도 살려줬는데 결혼ㅇㅋ"
->엄마 "아빠 생각이 그렇다면야 어쩔수 없는거겠지!"
무려 2분만에 ..이뤄진 상황입니다
병원에서 대화하는장면에서 나오던데 ..
드래곤볼 순간이동급 급전개군요.. 놀랍습니다
하긴 빨리 빨리 진행(?)해야 아주머니들이 좋아하시겠죠..
아침드라마를 길게 하면 노잼도 될테고..
시즌2 시즌3까지 보지도 않으실테니
카메라가 배우 얼굴 대따 크게잡고 ,주변 화면 안 날리고..
어딘가 모르게 쌈마이 하다면 아침 드라마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