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리뷰 / 사용기 : 직접 작성한 사용기를 올릴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곳에 중복해서 올렸거나 다른 사이트의 필드테스트, 업체 이벤트 관련 사용기는 홍보 / 필테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이를 지키지 않을 시 삭제 및 글쓰기를 막습니다. 메인 리뷰는 업체의 의뢰를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1.png

 

컴퓨터 하드웨어 업계 전반을 아우리는 이벤트는 일년에 두 개가 있습니다. 1월 초의 CES, 그리고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에 열리는 컴퓨텍스지요. 자연스럽게 CES는 그 해의 상반기, 그리고 컴퓨텍스는 하반기에 나올 제품들이 등장하는 무대가 됩니다. 하지만 최근의 모습은 좀 다릅니다. 코로나 때문에 이런 이벤트가 진짜로 열리진 못하고 온라인 발표로 대체됐으며, 지금 막바지에 이른 CES 2021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제품을 보고 만지는 것과는 느낌이 영 다르지만, 그래도 신제품 소개 경쟁에서 뒤쳐질 수 없기에 굵직굵직한 하드웨어 회사들은 빠지지 않고 올해 출시할 제품을 일제히 선보였습니다. 

 

2.jpg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

 

AMD는 노트북 시장에 젠 3 아키텍처를 확장해 라이젠 5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발표하고, OEM과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의 공급을 늘렸으며, RDNA2 GPU의 시장 영역을 더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에픽에도 젠3 아키텍처 도입을 확인해 주었지요. https://gigglehd.com/gg/9193474 NVIDIA는 지포스 RTX 3060을 발표하고 노트북 시장에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s://gigglehd.com/gg/9193578 그 결과 라이젠 5000 시리즈 CPU와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카드 조합의 노트북이 많이 발표됐습니다. AMD CPU를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에서도 볼 수 있게 됐지요. 

 

3.jpg

 

인텔의 새 CEO, 팻 겔싱어 

 

인텔은 CEO가 바뀌었습니다. 농담입니다. 팻 겔싱어의 인텔 복귀가 큰 뉴스라서 괜히 한번 써봤습니다. CEO가 제품은 아니죠. CEO만큼 파격적인 소식이 아니라 그렇지, 인텔이 이번 CES에서 발표한 제품은 꽤 많습니다. 리얼센스나 모빌아이처럼 일반 소비자들에게 잘 와닿지 않는 건 제외해도 11세대 코어 H 시리즈 노트북 프로세서, 새로운 펜티엄 프로와 셀러론, NUC 11 시리즈와 그 주변기기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PC 매니아들이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을 11세대 데스크탑 코어 프로세서, 로켓레이크-S도 이번에 발표됐습니다. 출시는 아직입니다. 이번 CES에서 발표된 제품이 다 그렇듯 발표만 했지 출시는 멀었습니다.

 

4.jpg

 

11세대 인텔 코어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특징


11세대 코어 데스크탑 프로세서까지 인텔은 참 굴곡진 길을 걸어왔습니다. 지난 제품 이야기는 다 제처두고 로켓레이크만 봐도 그 험난한 여정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오랫동안 잘 써먹었으나 이제 힘에 부치는 스카이레이크 기반 아키텍처는 이제 버렸습니다. 새 아키텍처인 윌로우 코브가 로켓레이크에 탑재됩니다. 그런데 이것도 뒷 이야기가 있습니다. 원래 10nm 공정으로 데스크탑 프로세서를 만들었어야 하는데 공정 개발과 생산이 여의치 않으니, 10nm에 맞춘 아키텍처인 윌로우 코브를 14nm로 낮춰서 만든 게 사이프러스 코브입니다. 그래서 윌로우 코브를 쓴 타이거레이크보다는 좀 약해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5.png

 

인텔은 2015년에 10nm를 출시하고 2017년에 7nm를 내놓겠다고 했지만 현실과는 거리가 멉니다. 2021년에도 14nm를 주력 공정으로 쓰고 있거든요.

 

물론 인텔 입장에서는 이게 최선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공정과 아키텍처의 준비가 하루이틀 안에 되는 건 아니니까요. CEO를 바꾼다고 해서 하루 아침에 뭐가 되는 것도 아니고요. AMD가 아키텍처의 개선을 거듭하며 차곡차곡 성능을 쌓아 올려 라이젠 5000에서 완전히 역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동안, 인텔이 준비하던 공정과 아키텍처의 개발이 어그러지는 악재가 겹쳤습니다. 그렇다고 신제품을 안 낼 수도 없으니 재탕이 됐건 백포팅이 됐건 뭐라도 만들어서 어떻게든 성능을 끌어 올리고 제대로 된 제품이 나올 때까지 시간을 벌어야겠죠. 그렇게 나온 것이 바로 11세대 코어 데스크탑 프로세서인 로켓레이크입니다. 

 

6.jpg

 

인텔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로켓레이크가 기존의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멧레이크보다 더 높은 성능을 낸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높은 성능을 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제품으로서 의미가 없으니까요. 심지어 경쟁 상대인 AMD 라이젠 5000 시리즈보다도 더 높은 성능을 낸다는 게 인텔의 주장입니다. 라이젠 5000과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 차이를 생각해보면 이건 꽤나 고무적인 결과입니다. 10nm로 만들었어야 하는 걸 14nm로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CPU 성능 1위 자리를 되찾는다는 소리니까요. 그렇다면 나중에 신형 공정을 써서 제대로 만든다면 더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도 있겠죠.

 

7.jpg

 

그런데 그 성능이 조금 이상합니다. 인텔의 CES 2021 컨퍼런스 영상(https://youtu.be/YhjCV0-DrfE )에서 11세대 코어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비중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성능 부분은 더더욱 짧습니다. 메트로 엑소더스라는 게임 하나만 넣었거든요. 따로 발표한 자료(https://www.notebookcheck.net/11th-gen-Rocket-Lake-S-Core-i9-11900K-challenges-AMD-Ryzen-9-5900X-in-gaming-tests-as-Intel-previews-11th-gen-45-W-Tiger-Lake-and-Alder-Lake.514457.0.html )에서는 더 많은 데이터가 나오긴 하지만 그것도 로켓레이크의 성능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긴 역부족입니다. 메트로 엑소더스를 포함해 7개의 게임 벤치마크 결과만 소개했거든요. CPU의 연산 성능을 평가하는 방법이 참 많은데 다른 건 전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8.jpg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9-11900K의 주요 스펙.

 

시네벤치 같은 렌더링이야 인텔이 싫어하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로켓레이크에선 더 그럴 겁니다. 신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코어/쓰레드의 최대 구성은 전작인 코멧레이크보다도 줄었으니까요. 코멧레이크는 10코어 20쓰레드 짜리도 있는데 로켓레이크는 최상위 모델인 코어 i9-11900K조차도 8코어 16쓰레드가 고작입니다. 16코어 32쓰레드도 만드는 AMD를 보고 배운게 아니라, 전작보다 오히려 퇴보했다는 소립니다. 좋습니다. 멀티코어는 접어두고 인텔 주장대로 IPC가 올랐으면 싱글 코어만 활용하는 연산 성능도 분명히 올랐을텐데, 하다못해 파이 계산이나 SPECviewperf 같은 항목조차도 넣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9.jpg

 

이번에 공개한 게임 성능만 놓고 봐도 이상한 구석이 있습니다. 인텔 CPU가 유리하다고 평가받는 게임만 모아서 테스트한거야 그럴 수도 있다고 칩시다. 개중에서도 CPU 영향을 덜 받는 게임이라는 소리도 나오지만 그것도 그러려니 합시다. 하지만 High 위에 Very High나 Ultra 같은 옵션이 있는 게임에서 굳이 High 옵션으로 지정해서 테스트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그래픽 설정이 낮으면 CPU의 영향을 좀 더 받을 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누구는 High, 누구는 Ultra가 아니라 전부 다 똑같이 High로 지정하거나 아예 Low 옵션으로 테스트해야 하지 않을까요? 왜 옵션이 일관되지 못하고 들쑥날쑥한 걸까요?

 

10.jpg

 

https://newsroom.intel.com/wp-content/uploads/sites/11/2021/01/2021_CES_PressConference_FINAL_1.11.2021.pdf

 

가장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따로 있습니다. 인텔은 11세대 코어 i7 8코어 프로세서와 라이젠 9 12코어 프로세서를 메트로 엑소더스에서 비교하며(https://newsroom.intel.com/news/ces-2021-intel-news-keynote-event/ ) 인텔은 평균 156.54fps에 최소 75.54fps, AMD는 평균 147.43fps에 최소 74.96fps가 나왔다고 설명합니다. '11세대 코어 i7 8코어'가 정확히 어떤 모델인지 모르겠지만 어쨌건 로켓레이크고요. '라이젠 9 12코어'라면 라이젠 9 3900X와 5900X가 있는데, 위에 나왔던 그래프에서는 라이젠 9 5900X와 비교했었으니 이쪽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겁니다. 어쨌건 이것만 놓고 보면 명백한 인텔의 우세입니다. 

 

11.png

 

라이젠 9 5900X. DDR4-3200, 지포스 RTX 3080(부스트 클럭 1740MHz). 평균 150.24fps, 최소 76.97fps

 

12.png

 

코어 i7-10700K. DDR4-3200, 지포스 RTX 3080(부스트 클럭 1740MHz). 평균 139.41fps, 최소 73.88fps

 

문제는 직접 테스트를 해 보니 절대로 저 성능이 안 나온다는 겁니다. 로켓레이크 코어 i7 8코어 프로세서는 빨라야 3월에나 나온다니 어떻게 구해서 테스트할 방법이 없지만, 라이젠 9 5900X의 성능은 지금 테스트해보면 되니까요. 메모리는 DDR4-3200으로 맞추고 그래픽카드를 지포스 RTX 3080을 사용했습니다. 카드마다 클럭은 조금씩 다르겠지만요. 벤치마크 방법이야 어려울 게 없습니다. 메트로 엑소더스의 내장 벤치마크를 그대로 쓰면 되니까요. 이렇게 테스트해보니 라이젠 9 5900X는 평균 150.24fps, 최소 76.97fps가 나왔습니다. 인텔의 비교 데이터에서는 평균 147.43fps에 최소 74.96fps였으니 적지 않은 차이죠.

 

13.png

 

인텔의 로켓레이크-S 테스트 시스템

 

인 게임 벤치마크라서 테스트 방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도 없고, 테스트 시스템의 조건도 완벽히 똑같이는 아니어도 비슷하게 맞췄습니다. 인텔이 시간과 여백이 부족해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사용한 그래픽카드의 클럭 차이가 성능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습니다. 테스트 시스템 조건에서 무슨 쿨러를 썼는지도 찾지 못했습니다. CPU 온도가 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데 말이죠. 어쩌면 인텔이 몹시 보수적으로 성능을 측정했을 수도 있습니다. 새 벤치마크에서 라이젠 9 5900X의 성능이 오른만큼, 로켓레이크의 실제 벤치마크에서도 성능이 오를 가능성도 아주 없진 않겠죠. 

 

14.jpg

 

11세대 코어 S 시리즈 프로세서의 주요 특징

 

147fps에서 150fps가 된 걸 가지고 왜 이렇게 호들갑이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인텔이 라이젠 9 5900X보다 코어 i9-11900K가 게임 성능이 좋다며 내세운 그래프를 보세요. 2~8% 차이입니다. 인텔의 공식 발표 자료에서조차 10% 이상씩 압도적으로 벌어지는 게 아니란 말이죠. 만약 게임에서 AMD가 100fps, 인텔이 105fps가 나왔다고 가정하면 대충 5% 차이가 나는 셈이니, 이대로라면 성능 격차가 더욱 줄어들거나 심지어는 역전할 가능성도 없다고 말하진 못하겠지요. 벤치마크 항목으로 보나 결과로 보나 인텔이 보여준 결과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살짝 찝찝한 느낌을 피할 수가 없네요.

 

15.jpg

 

인텔의 진정한 변화는 지금 당장은 무리고, 다음 세대에서나 가능할 거라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최소한 알더레이크까지는 기다려야 한다는 소리죠.

 

이게 다 인텔이 보여준 게 너무 없어서 생긴 일이라고 탓해 봅니다. 라이젠 5000 시리즈에서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면 '인텔은 원래 성능이 좋으니 이번에도 좋겠지'라고 생각했겠지요. 아니면 로켓레이크의 발표 때라도 많은 걸 보여줬어도 됐을 겁니다. 인텔 최적화 소리를 듣는 게임 몇 개가 아니라 다양한 게임과 프로그램에서 성능을 테스트한 결과를 공개하고, 거기서 또 확실하게 성능 격차를 벌렸다면 이런 테스트까지 해볼 생각은 안했을텐데요. 로켓레이크의 발표가 아닌 출시는 빨라야 3월 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누가 CPU의 1인자가 될 것인지 속단하지 말고 관망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profile
    360ghz      case kill mark: BQ SB 802 white, CM H500m qube 500 FP, 3r L600/700/900/... 2021.01.15 05:40
    개인적으론 4세대부터 자꾸 GPU GPU 이렇게 강조하던데, 뭐에 꽂혀서 GPU를 CPU에서 강조하고 있는지 거의 7년째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APU CPU는 각각 분리해서 나오는게 훨 좋을거 같은데말이죠..
  • profile
    벨드록 2021.01.15 11:45
    말씀하신대로 AMD처럼 최상위 제품은 신규 아키텍쳐/공정으로 내고 APU등의 가성비 제품은 이전 아키텍쳐/공정으로 내는게 여러모로 좋을거 같네요.
    최상위 제품들을 쓰는 사람들이 GPU를 내장을 쓸일은 거의 없으니까요.
    특히나 요즘은 GPU가속이 너무나 많아져서 고성능 CPU를 필요로 하는 작업이면 GPU가속은 거의 같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아졌죠.
  • ?
    BOXU 2021.01.15 11:49
    저도 동의 합니다. 중 상위 이상 유저들은 내장 그래픽 써볼일이 거의 없다시피한데 끼워서 팔면 느낌이 손해보는 느낌이라...
  • profile
    360ghz      case kill mark: BQ SB 802 white, CM H500m qube 500 FP, 3r L600/700/900/... 2021.01.15 11:53
    솔직히 gpu를 좋은걸 넣어준다면 손해라도 안보는 느낌이겠으나... 인텔 내장으로 뭔갈 한단게 기대가 안되다보니 더더욱 이해가 안갑니다
  • profile
    title: AMDKylver      ヾ(*´∀`*)ノ   컴퓨터가 몬가요? 하하하하 2021.01.15 06:03
    역시 11세대는 성능도 의심스럽고 생각한대로 뭔가 '팟'하는게 없네요.
    정작 실제품나와서 벤치해보니 가격동결을 위해 신제품이라고 구색맞추기 라던가였다면 흠...
    그러니 어서 빨리 12세대를..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21.01.15 06:48
    역시 클래스는 영원하다...
    14nm 과 7nm 의 차이려나요?
  • profile
    벨드록 2021.01.15 11:51
    공정도 공정인데 애초에 아키텍쳐가 우려먹기만 하고 있으니 문제죠.....
  • profile
    소망노인복지센터 2021.01.15 12:03
    헐 토탈워 삼국 8퍼센트 앞선다고?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21.01.15 13:26
    와 토탈워삼국 8퍼센트라니 참 잘해쪄여 우쮸쮸
  • profile
    title: 명사수포인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1.01.15 13:28
    몇안되는 인텔로고 박힌 겜이더라고요..

    햄탈워2 dlc모드중 하나는 avx2가 필수로 있어야 하는것도 있고요
  • profile
    칼로스밥      쌀밥은 역시 철원 오대쌀 2021.01.15 14:00
    인텔은 이제 14나노 그만깎고 10나노든 7나노든 새로운 공정을 도입한 프로세스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껴지네요.
  • profile
    Precompile 2021.01.15 15:32
    14나노로 저 정도 뽑아내는 건 잘하는 게 아니라 최후의 발악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암드가 5나노를 양산하기 전까지는 신공정으로 전환하기를 소망합니다.
  • profile
    플이맨      R7 5800x, RTX 4070ti, DDR4 8gb*2 (3600mhz), 860 EVO 1tb/980 pro 1tb   2021.01.15 18:02
    amd는 이제 젠4로 넘어가려고하는데 말이죠...
    뭐 어차피 전세는 amd에게 기울긴 했죠. 저 또한 젠2+부터는 amd 시스템만 맞추고있네요.
  • profile
    소망노인복지센터 2021.01.15 20:22
    차라리 10세대랑 11세대랑도 비교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AMD는 이미 저 너머에 앞서갔다니까..
  • ?
    chilich 2021.01.18 19:21
    스맛폰이 잘팔리니까 스맛폰에 잠깐 기웃거렸던 댓가가 크지유
  • ?
    VERSTAPPEN 2021.02.02 04:49
    14 7 나노나 발열 감안하면 그냥 암드가 나으려나요...
  • profile
    KINGG999 2021.02.08 07:43
    뉴스를 보다보면 가끔 인텔의 7나노는 마치 일본의 1군처럼 느껴지네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1. 갤럭시 스마트 태그 간단 사용기 및 개봉기

    이번 삼성 언팩 2021에서 나름 신기한 물건이 나와서 바로 구매 해 보았습니다.   바로 "갤럭시 스마트 태그" 가 되겠고, 약 2일전에 주문한걸 이제 막 받아서 간단하게 사용해보고 리뷰를 적어봅니다.     박스 앞/뒤 사진 입니다.   기...
    Date2021.01.21 사용기 Bytitle: 가난한카토메구미 Reply37 Views17006 file
    Read More
  2. Alldocube iPlay40 사용기

    전에 기글에서 테클라스트 M40의 사용기가 올라왔었죠. 그 테클라스트의 경쟁사라고 할 수 있는 Alldocube의 iPlay40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우선 사용기를 작성하기 전에 하나 알려드릴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한 iPlay40은 중...
    Date2021.01.17 사용기 Bytitle: 몰?루모래맛사탕 Reply21 Views11328 file
    Read More
  3. 결국에 TV는 OLED로 수렴하는 최대 이유. LG OLED55BX와 트루 블랙.

    2021년에는 이미 LG의 신제품 TV가 발매되기로 했지요. A1, B1, C1, G1, Z1이 그것입니다. 그럼에도 왜 BX냐 물으신다면 늦게 산 제 잘못이 크..다기 보다는 패널 정보 때문 + LG의 보급형 패널 추가 소식 때문이었습니다.    겉모습만 본...
    Date2021.01.16 사용기 By냐아 Reply50 Views8803 file
    Read More
  4. Advanced Model 2 이어폰 사용기 : 괜찮은 가격, 괜찮은 음질

    안녕하세요. 라푸아입니다.   기글에 들어오고 처음으로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원래 쓰던 이어폰(디플막투)이 사망하셔서..... 급히 바꿀 이어폰을 찾다가 구입했습니다.   ADVANCED.... 이 회사는 솔직히 별로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
    Date2021.01.15 사용기 Bytitle: 삼성라푸아 Reply5 Views1135 file
    Read More
  5. 조금 애매해 보이는 인텔의 코어 i9-11900K 공식 벤치마크 데이터

    컴퓨터 하드웨어 업계 전반을 아우리는 이벤트는 일년에 두 개가 있습니다. 1월 초의 CES, 그리고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에 열리는 컴퓨텍스지요. 자연스럽게 CES는 그 해의 상반기, 그리고 컴퓨텍스는 하반기에 나올 제품들이 등장하는...
    Date2021.01.15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7 Views4039 file
    Read More
  6. LEGION 5(라이젠4600H, RTX2060) 사용기

    처음 써보는 사용기다보니 어떻게 써야할지 참 어색하네요  캡쳐를 스택쌓듯이 했다보니 날짜가 뒤죽박죽입니다,, 저의 불찰입니다..   노트북은 초등학교때 잠시 만져본게 다였고 대학교에서는 노트북의 필요성이 느껴졌지만 20년까지 RD...
    Date2021.01.15 사용기 By아란제비아 Reply26 Views2536 file
    Read More
  7. LG 폴더2 그리고 LG 폴더2S (깨진 사진 수정)

    2021년에도 폴더폰은 팔리고 있습니다. 수요는 15년전에 비하면 완전히 쪼그라들었지만요.   최근 5년 정도로 좁혀서 생각나는 폰으로는 라디오청춘 시리즈, 스카이폴더, LG 와인 시리즈, LG 폴더 시리즈, 마음폰 등등이 있습니다. 좀 스...
    Date2021.01.14 사용기 By자칭 Reply25 Views5986 file
    Read More
  8. 92mm 타워형 미니 쿨러? 3R RC100 간단 조립기

    이번에 나눔받은 6100에 사용할  CPU쿨러를 주문했었습니다. 원래는 6천 얼마짜리를 주문했지만 용산 CJ에서 도저희 도착하지 않아 쿠팡에서 와우 되는놈을 구매했고 오늘 장착해 봤습니다. 사실 6100 발열이 크지않아서 대강 아무거나 사...
    Date2021.01.14 사용기 By스파르타 Reply2 Views904 file
    Read More
  9. 귀한 빅 나비 커스텀이 왔습니다. MSI 라데온 RX 6800 XT 게이밍 X 트리오 D6 16GB 트라이프로져2

    한때 AMD 라데온엔 없는 게 많았었습니다. 우선 플래그쉽과 하이엔드 시장을 채워줄 그래픽카드가 없었습니다. 라데온 7 이후로 명맥이 끊겼었지요. 레이 트레이싱도 없었습니다. 이 기능을 제대로 써먹을 게임이 아직은 많지 않다고 하...
    Date2021.01.14 메인 리뷰 By낄낄 Reply30 Views3108 file
    Read More
  10. 부담없는 24인치 모니터. MSI 프로 MP241 IPS 아이세이버

    개인용 컴퓨터 시장을 나누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대기업과 조립 PC, 올인원과 분리형. 게임용과 사무용. 게임용에선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에 8코어 16스레드 CPU가 심심찮게 나오지만, 사무용에서는 2코어 프로세서...
    Date2021.01.11 메인 리뷰 By낄낄 Reply7 Views1935 file
    Read More
  11. [수정] 깔끔한 휴대용 GPS, Garmin Foretrex 601 국내 1호 사용기

      https://www.techrepublic.com/blog/techrepublic-out-loud/the-seven-technological-wonders-of-the-world/ GPS는 말이죠, 세계 7대 기술적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늘에 위성 몇개를 쏘아올리고 그 위성에서 나오...
    Date2021.01.11 사용기 Byveritas Reply10 Views4727 file
    Read More
  12. SAPPHIRE NITRO+ AMD RX6900XT 개봉기

                6900XT 가 왔어요   글카는 원래 보조석에 안전 벨트 메고 와야하는데   폭설이 쏟아진 관계로 매장 방문은 포기하고 그냥 다마스로 시켰습니다 근데 포터르 기니 아저씨가 오셨네요         상자를 본순간 느낀게 뭐냐면   ...
    Date2021.01.07 사용기 By하뉴 Reply16 Views2069 file
    Read More
  13. 게임 대결 2라운드. 라이젠 7 5800X vs 코어 i9-10850K

    라이젠 5000 시리즈 데스크탑 프로세서, 코드네임 버미어가 출시된지도 두 달 가까운 시간이 지났습니다. 버미어가 출시되기 전까지 AMD의 주장은 한결같았습니다. 젠+에서 경쟁 상대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으며, 젠2에서는 비교적 약...
    Date2021.01.06 메인 리뷰 By낄낄 Reply22 Views8605 file
    Read More
  14. 오디오테크니카 AT-LP60X 턴테이블 개봉+간단 사용기

    https://gigglehd.com/gg/bbs/9074997 에서 이어질지도 모릅니다(?)   저 글을 올릴때부터 <커뮤니티에 질문하는법> 혹은 <맥도날드 법칙>을 써서 올렸기 때문에 뭐가 제일 좋은지, 뭘 써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 커뮤니티에 ...
    Date2021.01.04 사용기 By냐아 Reply7 Views1855 file
    Read More
  15. 킹성비 게이밍 데스크탑. MSI MAG 인피니트 10SE-R37

    들립니다. 제목에 어그로가 끌려 사람들이 클릭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어그로라고는 썼지만 어찌보면 지극히 상식적이고 또 당연한 행동입니다. 제조사에서 마진을 붙이고 프리미엄이란 이름으로 가격을 한번 더 올리는 게이밍 데스크탑...
    Date2021.01.04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4 Views3142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06 Next
/ 106

최근 코멘트 30개
TundraMC
19:02
수중생물
18:45
아이들링
18:43
Loliconite
18:38
qua1121
18:32
아스트랄로피테쿠스
18:29
360Ghz
18:25
타미타키
18:20
milsa
18:19
야생감귤
18:09
고자되기
18:05
milsa
17:59
유니
17:58
유니
17:57
마로
17:55
린네
17:36
린네
17:34
극한
17:32
랩탑
17:28
랩탑
17:27
랩탑
17:26
애플마티니
17:03
고자되기
17:02
고자되기
17:01
타미타키
16:59
카토메구미
16:41
K_mount
16:40
애플마티니
16:39
급식단
16:38
뚜찌`zXie
16:35

더함
AMD
MSI 코리아
한미마이크로닉스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