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눔받은 6100에 사용할 CPU쿨러를 주문했었습니다.
원래는 6천 얼마짜리를 주문했지만 용산 CJ에서 도저희 도착하지 않아 쿠팡에서 와우 되는놈을 구매했고 오늘 장착해 봤습니다. 사실 6100 발열이 크지않아서 대강 아무거나 사용해봐도 되지만 마침 눈에 들어왔고 와우 되는 적당한 놈이 이놈말고는 없었기도 합니다.
상자 자체도 상당히 작습니다. 사진상으로 본것보다 상당히 작아보이는 느낌입니다.
아이폰6랑 비교한 사진만 봐도 상당히 작은게 느껴지실듯 합니다.
참고로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습니다만 전 별도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블랙이 더 이뻐보이긴 합니다.)
구성품 자체도 정말 간단하며 조립 자체도 정말 간편합니다.
사무용 제품에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게 나름 타워형 모양이고 요즘 사무용도 아크릴이나 강화유리가 들어간 케이스가 많아서 저렴해 보이지 않을것 같기도 하거든요.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대강 조립 방법이 머리속에 들어오는 그런 제품 입니다.
AM 소켓사용시 메인보드에 장착되어 있는 플라스틱이 없으면 사용이 안되니 이점 주의해 주셔야 할듯 합니다.
요런식으로 핀을 넣고
115X 와 775 그리고 13... 이건 현실성이 없으니 없는거로 칩시다.
아... 어.... 이리 장착하고 보니 램 장착이 힘듭니다. 결론은 반대로
재장착 하였습니다.
사진이 좀 밝게 찍혔네요
LED 색상은 RGBP 4색인데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LED 싫어하시면 끄실! 수는 없어요 팬 교환 하시던지 다른팬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중고 구매한 보드도 잘 작동하네요.
...정작 생각해보니 케이스 집에 있던놈들을 다 처분해서 다시 구하던 작업실 뒤져봐야 하는게 함정...
온도 테스트는 나중에 추후 케이스 장착후 벤치 정도로 테스트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