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이어지는 간월호 입니다
일단 "호" 이니 바다는 아니지만 가는길에 이뻐서 먼저 찍었습니다
늦게 출발해서 도착하니 해는 벌써 떨어지는중입니다
도착한 꽃지 해수욕장
썰물때 인거 같네요
저 멀리 등대 보이는거 같습니다 10배줌입니다
여긴 완벽한 서해안 이기 때문에 눈폭탄을 그대로 맞았습니다.
길에서 좀만 벗어나면 재설은 꿈이네요
뚜벅뚜벅 걸어가는길
안면도 까지 왓는데 그냥 돌아기 뭐해서 한군데 더 들렸습니다.
원산도 해수욕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왓을땐 원산도는 배로만 갈수 있었는데 다리가 놓아져 있더라고요.
내년 이맘때는 원산도에서 대천으로 가는 다리가 완공예정이라고 하니 드라이브 코스로도 괜찬을거 같네요
중간에 있는 한 언덕
겨울에 여유롭게 파도치는거 구경하는것도 괜찬은 볼거리 입니다
대충 돌아갈려고 하니 어두워 졌네요
조그만 차로 여기까지 와서 고생했습니다
눈 보세요 보석같지만..
운전해야 하는 입장은 그냥 헬게이트
차 자체는 3차 유행터지고 주차장에서 "방치" 된상테였습니다..
새차장도 다 문닫았네요
다시 안면도로 돌아가면서 대교 한번 찍었습니다.
눈도 오는중이였습니다
서해안이잔아요. 눈이 패시브 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