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뒷자리를 가득 메운 판때기 박스들
딱 30만원어치 가구입니다.
첫번째로 조립할거는 커피테이블..
빛의 속도로 조립 완료
다음은 TV 아래에 두는 수납장입니다.
프레임 까짓거 곰발바닥으로 몇대 두드려 패면 쉽게 만들어 지더군요
근데 서랍과 수납장 상판 조립하는건 대충했다가 잘못되어서 다시 했습니다 ㅡ.ㅡ 이케아 매장에서 조립된 모습 잘 보고 올걸..
어떻게 잘 조립후 TV 아래에 놨더니 어머니께서 색 잘 골랐다고 좋아하십니다.
어머니께서 이케아 가구하면 싸구려에 불편하고 등등 편견이 좀 있으셨는데
불편하다 : 집에 조립해줄 사람이 단! 한명 있음
싸구려 : 사놓고 보니 새 가구냄새가 거의 없더라
라고 하시면서 어느정도 편견이 없어지셨고, 집 분위기에 변화가 생겼다고 좋아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