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데온에서 체감가 9.6에 돌던 SX8200 Pro가 왔습니다.
(낸드 너프가 있다고는 해도) NVME 1테라에 10만원 아래면 샅3쓷하고는 비교가 안 되겠다 싶죠. 그 정도면 개혜잔데를 외치며 결제...
일단 사 놓고 용도를 생각합시다.
1년여 가량 잘 썼던 사브렌트 쓷은 이제 메인보드 뒷쪽의 2레인으로 쫓겨납니다. 녹투아의 깊은 똥내에서 해방되어 기뻐하는 모양새군요.
쟤도 E12s로 너프먹은 녀석인게, 저는 어째 리비전쓷만 받을 운명인가 봅니다.
순차 읽쓰는 별 문제 없는 것 같고 랜덤4K들이 좀 느린 느낌은 있나 싶네요.
사브렌트 2레인 순차는 딱 저 수치 절반씩 나옵니다.
1테라도 다 안 쓰고 있는데 느브메쓷 3테라를 달성했습니다.
여러분은 현명한 소비생활을 시작합시다.
+ 번들 방열판은 대충 사브렌트 구리 라벨보다 조금 나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