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진 정리한 것 올려봅니다.
친구 전역 + 듀크엘링턴 오케스트라(위플래시 caravan 만든 밴드) & Re-trick 공연보러 갔다왔습니다.
겨울이라 따뜻한 대만을 가고 싶었는데 친구가 이미 가봤다면서 고집 피우길래 동쪽으로 갔습니다.
아무튼 간 건 사실이니 불편하신 분께 미리 양해 말씀 드립니다.
여러 기기로 찍었지만 올린 사진은 A7(28mm f2.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아즈텍 님이 좋아하시는 그 산.
반질반질 유리창
망한 올림픽
단게 겐조가 지은 도쿄도청.
반도체를 모티브로 지어 기판 느낌이 많이 납니다.
버블버블
Re-trick 공연 영상
A7 A10 Hero6로 촬영하여 싱크 맞추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거치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찍으면 해당 파트만 서브캠 돌리면 되지만 포터블에선 어림도 없습니다.
지브리 맨홀
후쿠시마 방사능 매운맛
귀여움
모리타워. A7이라 할레이션이 많이 심합니다.
친구가 추천해준 리듬게임. 한국엔 없다고 합니다.
소리가 엉망이었던 M1ST. 지금 보니 Z1000도 있네요. 들어볼 걸..
이케베 드럼 스테이션. 낙원 상가보다 좋았어요.
구멍숭숭 질젼 하이햇. 소리를 작게 내기 위해서 특수 설계되었다네요.
모 님이 좋아하실 것 같아 올려봅니다.
독방에 시연실도 있습니다.
목기보다 색감이 좋았던 트리니트론.
caravan보러간 블루노트. 영상 촬영 금지라 사진만 올립니다.
서울에도 있었으나 1년도 되지않아 사라졌고, 일본 또한 블루노트 오사카도 사라진지 제법 되었습니다.
공연 한번 보는데 10만원 깨지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 친구는 그 돈 주고 보기 싫다고 해서 시부야에 있었습니다.
위플래시에 나오는 caravan은 편곡된 거고 오리지널리티는 아무래도 여기에 있죠.
넓고 울창해서 좋았던 신주쿠 공원.
부산 시민공원도 시간이 지나면 더욱 울창해지겠지요?
일본 소방차.
마지막 날에 갔습니다.
긴자역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아키바 한번 봐야하지 않냐해서..
두시간 정도 봤는데 전 픽셀 4만 기억에 남네요.
버스 안에서.
부산 도착하니 역사내 점포에서 이런 걸 파네요.
페페 그 불쌍한 개구리..
팡팡!에 당첨되어 3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