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영어 할 줄 아셈?"에 이어 애플코리아에서 애플케어플러스 정식 출시 이전의 해외에서 들여온 애플케어 플러스에 대해서 유효기간 잔여 여부에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무상 서비스를 종료했다는 소식입니다.
정확히는 해외 애플케어 플러스 적용 제품에 대한 무상 수리 2회에서 국내 애플케어 플러스 조건에 따라 유상 수리로 전환이 되었다는 겁니다.
뭐랄까 국내에 애플 케어 플러스 도입했어도 애플의 정책이 글로벌 워런티이기에 구매 지역 상관없이 모두 보증을 해주는 거로 알고 있고 정발 이전에도 외국인 애플케어 플러스 사용자가 국내에서 서비스를 받아도 해외 애플케어 플러스 조건으로 수리 해주었던로 알고 있는데 내국인은 잔여기간 여부 상관없이 일괄 코리안 서비스로 유상처리라....
애플코리아 입장으로는 당시 국내 출시된 정식상품이 아니었으므로 그간 해외가입자들의 ‘서비스’를 예외적 차원에서 무상처리해준 것이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