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이유면 폴드2도 마찬가지여야 하는데, 폴드2는 그렇지가 않다는거죠. 그리고 빠른 베타지원은 주로 플래그쉽에 들어가고 일정부분은 플래그쉽의 혜택이라고 봐도 됩니다 다만 폴드는 그런게 없다는거죠. 팔아먹는건 두배 가격으로 팔아먹으면서요. 폴드2도 폴드3 나오면 지금 폴드1 처럼 후순위로 팽개칠거 뻔하거든요 훨씬 싼 기종들 보다 못하게
베타는 오류 잡기 위해서 소수 인원 상대로 여는건데, 플래그쉽의 특권인지 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삼성이 오픈베타를 하면 카토님 말씀이 맞죠. 하지만 프라이빗 베타는 어디까지 오류를 찾고 보완하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당장 말씀하신 폴드2 만봐도 베타 펌웨어라 초기베타 기기들 데이터 다 날라갔는데요.(당연히 삼성 측에선 백업 강력권장) 새로운 UI 체험과는 거리가 멉니다. 앞서서 말한대로 정식 펌웨어 지원/미지원이냐가 중요하지, 베타는 잘 모르겠습니다.
폴드2도 마찬가지일 필요가 없는게, 폴드2는 이번년도 런칭작이고 많은 사양들을 S, 노트 시리즈와 공유합니다. 폴드의 경우에도 커스텀이 많이 들어가니 이번년도 나온 3개의 플래그쉽 중에 가장 늦게 시작했구요. 원래 S N Z 순입니다. 2019 출시작도 N S Z대로 베타 진행중이고요.
가격대비 순서가 후순위라는게 마음에 안든다는 것까진 공감하는데, 지원을 중단한것도 아니고 개차반 취급이라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개차반 취급은 안올려주거나, 늦게 올렸는데 펌웨어가 개판이던지 등이죠.
개차반이 좀 오바일수도 있긴한데, S시리즈 다 올라가고 A시리즈 올라가기 직전에 OneUI 2.5올려주는것도 좀 아닌거 같긴하거든요. 빠른 정식업데이트도 중요하죠. 플래그쉽으로서요. 그리고 어차피 베타는 날아가거나 문제 있는거 감안하고 사용하는거고 이번 폴더2에 터진건 어떤 기종에서든 있을수 있는사태라 폴드2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미 OneUI 2.5에 폴드2의 상당부분은 1에도 반영되었습니다. 그리고 폴드1이랑 특성을 공유하는 10 계열들도 2.5 는 진작 되었고 3.0 베타는 시작했고요. 결정적으로 오픈이든 프라이빗이든 베타가 늦으면 정식도 늦을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래그쉽은 그에 맞는 업데이트 속도와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어차피 횟수야 3회 약속했는데 해주긴 하겠죠. 점점 느려져서 마지막 업데이트 전에 이미 팔아버렸을 확률도 크겠죠
Carbon Fiber라는 이름만 달린 그냥 TPU케이스류중에 하납니다. 한 3년쓰니 바스라 지기 시작해서 응급처치하고, 알리를 뒤져봤지만, 아무리 찾아도 Redmi 4 Prime 용 케이스는 없더군요. Xiaomi 4S Prime, Xiaomi 4 Pro 이렇게 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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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베타는 그냥 참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