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AS자체를 잘 해본적이 없어요.... 물건이 웬만하면 양품이더군요
그래도 골라보자면
1. 커세어
동생의 커세어 헤드셋 볼륨노브가 함몰되버려서 AS를 요청했는데 바로 교환품을 보내주더군요. 구매한 지 1달도 지나지 않았던 제품이어서 더 그랬던 것 같았습니다.
2. 브라보텍
NZXT X73 LED가 나오지 않아 수리를 보냈었는데, 수냉자켓과 라디에이터가 새걸로 왔더라고요. 만족.
3. 삼성
노트8 시절때 상단 번인으로 갔었는데 마침 딱 1년째 되는 날이었고 화면+말하지도 않은 배터리까지 전부 교체받았었습니다. 모니터도 무상수리기간이 지나 고칠 순 없었지만, 기사님이 정말 안타까워하시고 좀만 더 빨리 오시지... 라고 하셨을때도 있었네요.
4. ASUS
고등학생 때 넥서스7을 썼었는데 반 아이가 제 팔꿈치를 쳐서 액정이 박살나는 바람에 액정수리 한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비용은 전액 그 아이가 지불했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받아보니 카메라 렌즈가 틀어져 있어서 다시 AS를 보낸 기억이 있네요. 이후 usb포트 고치겠다고 혼자서 발악하다가 지금은 미국갔습니다.
이것들 외에는 딱히 뭐 수리를 받아본 적이 잘 없어서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