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하여 촉수괴물 MK2...
이 계획을 실행하려면 그래픽카드 라디를 달기 위해 케이스 상단을 개조 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이렇게요..
아버지 공장에서 드릴을 빌려와서 뚫으려 시도하는데 강철제 답게 잘 안뚫리면서 연기까지 발생하더군요 ㅡ,.ㅡ;
그래도 계속 돌리니 뚫리긴 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촉수괴물 MK2가 탄생하였습니다 ㅁ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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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3.25 14:57
저는 인텔 정품수냉쿨러를 팔고 다른 악마같은 계획을 세웠습니다.
저에게 수냉은 없을줄 알았는데
-
오우야 이건 야바이하네요 ㄷㄷㄷ -
드릴 관련해선.. 철재 뚫는 비트가 따로 있고 콘크리트용 비트가 따로 있죠.. -
아무래도 제가 쓴건 콘크리트용이였나봅니다... 상당히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
아라 2017.03.25 15:32
기분탓인지 케이스가 우그러진거 같은데요. -
?
제가 봐도 약간 그런데
케이스 뚫으실때 혼신의 힘을 가하신것 같습니다 -
?
해머드릴 있으면 손쉽게 뚫립니다
-
rgb라서 번쩍번쩍하네요 -
?
철제비트에 절삭유 있으면 그냥 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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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