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하드디스크 상태가 이상한건 다행히 백업할 때까지는 버텨줘서 우리 가족의 사진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한번씩 끼릭끼릭대서 곧 죽겠구나 하고는 있네요.
그나저나 에이수스 보드를 진짜 까마득하게 오랜만에 써보는데요. (오리지날 펜티엄때 이후 처음인가..)
대개 자동오버 정도로만 쓰는 사람이라, 초고가 보드 필요없어서 x370 프라임 프로 쓰는데, al suite라는 프로그램이 자동 오버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1700x를 3.4에서 4.0까지 올려주던데.
Al suite로 자동 오버한게 일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실사 가능한 수준으로 잡아주는 거겠죠?
라고 하지만, 일단 제 생각은, 자동 오버 거는 것 보다 부스트 클럭이 더 효율적이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라이젠은 부스트 클럭 말고도 더 클럭을 올릴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