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왔겠다 한옥마을에서 한복 스냅 촬영을 하기로 마음먹고 구인글을 올린 결과
다음달에 5팀 촬영 계획이 우르르 생겨나 버렸습니다.
(아무도 없을줄 알았는데)
매화가 예쁘게 폈습니다.
날아가지 않고 기다려 주시던 까치님
이런 골목에서 한복 입고 아련히 뒤돌아 주는 모습을 담고 싶네요
참새님 :)
까치님들
낡은 수퍼마켓
한복을 어디서 빌려야 하나 고민입니다
아마 이 장소에서 많이 담지 싶어요
저녁엔 스트릿 패션으로 담아도 괜찮겠군요.
바쁜 2학년이 되었지만 취미는 취미니까?!
사진을 찍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