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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draMC https://gigglehd.com/gg/8618294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조회 수 3711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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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SM6페리 출시 3개월만에 쏘나타 1/10으로 줄어들어...

 

쏘는 4000대 팔면서도 출하중단드립 치는데 르삼은 이제 QM6이랑 XM3말고 남은게 없네요 ㄹㅇ... 이쯤되면 코리아페스타때 재고떨이 할 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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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0.11.07 11:58
    구아아아악
  • ?
    MUSCLE 2020.11.08 11:01
    ㅋ 진짜 기적의 버튼이되어버렷네요 ... ; 그냥 처음부터 설계좀잘하지.. 툭하면 먹통에 인식도잘않되고

    느리고 오작동도 잦았고... 처음 신기하기도했지만 정말 s링크는 쓰레기라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ㅠ

    처음에 그거때문에 센터에 업그레이드 한다는 차들 엄청들어왔엇죠 ..

    업뎃해도 크게 나아지는것같진 않앗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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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 2020.11.08 11:12
    터치 방식이 아니라 볼보처럼 적외선 그리드 방식으로 했어야 합니다...
  • ?
    MUSCLE 2020.11.08 11:00
    진작해줘야할껏이 아니엇나 생각합니다 ㅠㅠ 솔직히 너무 늦었어여 ㅋ
  • ?
    염발 2020.11.06 21:34
    아무래도 페리전 그대로 토션빔달고 나오는 바람에 다들 쳐다도안보는듯 합니다..
    암만 세팅 잘된 토션빔이라고 해도 멀티링크 달린 대체차량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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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20.11.07 02:17
    미쯔비시 사지말고 더블드래곤 샀으면 참 좋았을텐데 (...는 동귀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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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20.11.07 18:21
    ㅗ ㅜ ㅑ 쌍용까지 르삼화라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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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1.08 21:51
    그래서 설레발을 치고 실제로는 판매량에서 밀렸다는 말씀이신가요? 음... 역시 현기로 결론을 내야 할까요.
  • ?
    yesna 2020.11.09 14:52
    현대제철보다 단가가 훨씬 비싼 포스코 초고장력 강판에 거기에 아연도금강판에 내부식성 처리는
    국내 대중브랜드중에선 쉐보레보다도 르노가 나은건 유명합니다.
    구형 1세대 sm520이 아직까지 휠하우스나 휀다가 썩지않고 멀쩡하니깐요.
    현기의 내부식성 처리는 아직도 대충하는식입니다. 공정을 3번할꺼 1번이나 2번하는식이죠.

    보쉬와 더불어 세계 1탑 회사인 Zf사에 r타입eps를 사용했고
    현기의 유리dct미션은 비용도 비싸고 쓰레기 내구성으로 유명한데
    그와는 차원이 다른 dct명가인 게트락사에 습식7단미션사용에

    엔진은 벤츠 자회사인 다임러와 르노가 개발한 1.3터보라
    현기의 내구성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봐야하고
    1.8엔진은 르노에 스포츠카에 쓰이는 299마력 알핀엔진을 디튠한거라
    알핀 파워트레인이 습식dct미션이 쓰였으니 8천만원짜리 알핀파워트레인과
    그냥 동일합니다,
    Sm6엔진 미션 내구성과 성능은 현기 세타엔진들과 비교불가인데 가격이 너무 쌔게 나왔죠.

    Dct는 특성상 체결력이 좋아 연비가 우수하지만 시내운전에서 울컥거림은 특징입니다.
    현기dct는 스포티지ql등등 몇년전 기종들은 전부 체결력을 느슨하게해서 오토미션같이 울컥거림을 덜하게 했지만 덕분에 미션이 갈려서 내구성이 쓰레기가 됐죠.

    Dct는 수동 변속기고 현기dct처럼 부드러운 변속은 반클러치를 많이 사용한다는거고
    내부 클러치 디스크 마모가 가속화돼 수명이 짧아지게 돼고 발열도 커지죠.
    현기 dct는 폭탄입니다. 교체가격이 300만원 이상이죠.

    Dct는 기어 변속이 빠르고 연비가 좋고 동력손실이 적은 대신 게트락처럼 울컥거림이 있는게 정상인데 이걸로 까대는 모트라x같은 유튜버들 보면 얼척이 없습니다. 알고도 비난하기 위한 비난을 하는거니깐요.
    Dct의 단점이라면 최대토크 대응능력이 오토미션에 비해 떨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알핀엔진이라도 대중브랜드에 들어가는 게트락 dct미션의 낮은 대응토크때문에 마력을 낮추었겠죠.
    Dct에서 대응토크를 높이려면 최고급 게트락dct를 사용해야하니깐요.

    일단 시승회에서 서킷을 5바퀴이상 돌았다는걸로 파워트레인인 엔진,미션과 차체 내구성은 말리부든 뭐든
    국내 동가격 국산차에서 sm6 1.8을 따라잡을 차는 없습니다.

    어찌됐든 C타입 eps를 쓰는 쏘나타 k5에게 발리는 결과가 나온다는건
    국내소비자들의 판단능력도 문제가 있다는 거죠.
    중요한건 실내인테리어와 편의기능이니깐요.
    타사 구매시 중고차 감가가 크긴 하겠네요.

    당장 현대제철에 초고장력 강판의 강성도 60이하로 굉장히 낫습니다.
    덕분에 제네시스에 쓰이는 강판은 포스코강판을 제공받은뒤
    현대제철로 둔갑해서 나오는 편법을 쓰죠.
    R타입 전동식 스티어링휠은 제네시스급에나 쓰는게 현기입니다.
    그아래는 심지어 그랜저도 c타입 eps이죠.

    다른건 몰라도 1.8 스포츠카 알핀엔진쓴 tce300은 가격만 저렴하게 나왔으면 최고죠.
    알핀엔진은 캐딜락엔진 보다도 연비와 실효율에서 낫습니다.
    최대토크 마력이 2000rpm이하에서 터지거든요.
    최대마력은 225마력 디튠이지만 255마력 말리부는 2000rpm이상에서야 터지니깐요.

    단점이라면 sm6 후륜 토션빔인데 시승해보니 부싱개선으로 멀티링크와 큰차이 없더군요.
    토션빔구조를 멀티링크로 바꾸려면 sm6 차체 골격 설계를 완전히 바꿔야 하는데
    이건 페이스 리프트니깐요.

    Sm6까는 유튜버들 많은데 그도그럴게
    현기는 지금 많은 자금을 유튜버 홍보로 쓰고있다는게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Sm6 1.8, 말리부2.0, K5 2.0 하이브리드,쏘나타 1.6터보,bmw530i,볼보 v60 cc,쏘렌토 하이브리드등등 그것말고도 여러종 타봤는데
    후륜 bmw530i는 정말 핸들링 환상이었고
    Sm6 1.8은 전륜이긴 하지만 엔진출력 정말 좋고 스티어링휠과 핸들링도 좋더군요.

    국내시장에서 후발주자인 주제에 현기와 똑같이
    고가정책을 폈으니 안팔릴만도 합니다.
    지금보다 300만원만 저렴하게 팔아도 잘팔릴건데 말이죠.
  • profile
    title: 부장님세라프 2020.11.09 16:41
    소비자가 잘못 판단하고 있다? 아니라고 봅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플레이팅까지 기가 막히게 해물탕을 만들었는데, 캬~ 하는 시원한 맛이 나질 않아요. 사람들은 시원한 해물탕을 원하는데요.
    아무리 좋은 부품 사용해서 디자인도 죽이는 차를 만들었다 한들 핵심적인 상품성이 떨어지면 사람들이 거뜰떠 보지도 않습니다.
  • ?
    jin★ 2020.11.09 17:35
    취향의 차이겠죠. 비싼 거로 짜맞춰놔도 세라프님 의견처럼 상품성이 별로면 별로일테니까요. 저도 현기보단 르쉐 선호인데, 댓마냥 부속 좋으면 좋겠지만 조합단가가 별로면 지르진 않을 거 같아요. 데탑 견적 짜는 거랑 비슷한 느낌인데, 취향차야 있겠지만 전 프레임 강성취향이라 둘 다 공감은 가요. 근데 르쉐는 이것저것 다 높게 잡으면서 비싸게 나오는 감이 있죠. QM6가 좋았던게 저같은 취향저격이지 싶어요. QM6가 진짜 가속이나 엔진출력은 별로던데 대신 가격을 낮춰줬잖아요. 재들도 설계할 때 시장경쟁력상 뭔가 하나는 포기할 생각을 해야 되는데 다 올리면 이기는 줄 알고 설계하니 문제죠. 일단은 가격경쟁력이 나와줘야 되고, 그 다음은 취향이겠죠. 안전이냐 디자인이냐 엔진성능이냐 승차감이냐. 대개 다 잡으려 하면 이도 저도 아닌 차 느낌이 나더군요. 일반구매층 타겟상품은 애시당초 다 맞출 수 있는 조건이 아니니까요.
  • profile
    벨드록 2020.11.09 17:43
    르노 쪽은 일단 차량 정비성부터 좀 손을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 sm3 에어컨 필터 갈아봤는데 말그대로 손이 다 갈렸습니다.

    눈으로 보이지도 않는 곳에 손을 집어 넣어서 에어컨 필터를 구겨서 빼고 구겨서 넣어야 하는 구조....

    그렇다 보니 손이 여기저기 긁힐수밖에 없습니다.

    이렇다 보니 자가 교체는 너무 힘들고 정비소 가서 맡겨도 공임을 비싸게 받습니다.

    sm6는 좀 나아졌나 찾아봤는데 마찬가지네요.

    저렇다보니 한번 사곤 다시 안사게 되요.

    저도 현기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현기 사게 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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