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떫은 감인지 새들이 이 나무에는 얼씬도 안합니다.
무언가 저를 보고 있습니다.
노루입니다. 약해보이는군요.
우물우물 입을 움직여대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합니다.
2년만에 한라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기억과 변한 부분들도, 그대로인 것도 있네요.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떫은 감인지 새들이 이 나무에는 얼씬도 안합니다.
무언가 저를 보고 있습니다.
노루입니다. 약해보이는군요.
우물우물 입을 움직여대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합니다.
2년만에 한라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기억과 변한 부분들도, 그대로인 것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