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S를 사고 싶어요"라며 글을 올리고, "팔아드립니다." 하신 분 매물을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금요일 출고된 우체국 등기소포였으나, 토요일 배송이 진행되지 않아 월요일인 금일 수령하였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여분 배터리와 거치대까지 챙겨주셨습니다.
이 제품은 커스텀된 Android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최신 순정 Android가 설치된 기기도 보유 중이고, 오랜만에 켜 보니 비교가 매우 확실하게 됩니다. 커스텀 Android라며 꺼릴 이유가 없습니다. 후면 커버가 살짝 깨졌지만 어차피 케이스 구입하여 씌워 줄 것이니 상관 없으며, 송료 제외 1.1만 원 지불할 이유가 충분히 있는 제품입니다. DMB 수신까지 되니까요.
실사용으로 Galaxy S 구입하실 것이라면 강력히 추천하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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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버튼이 매끄럽게 눌리네요. 검수를 잘못 해서 홈 버튼을 살짝 누르면 인식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반 소장용으로 구입한 물품(팜므 핑크)이라 볼 때마다 짜증납니다. 아... 더 짜증납니다. 이거 수리할 수 있으려나요.
이제 빨리 세팅시키고 자야겠네요... 일단 여기 올릴 글 두 개만 더 쓰고요.
저건 안드로이드 몇인가요? 제 예상으론 4.0일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