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금요일에 놀며 건넌 교량입니다. 몇 장 찍은 볼품없는 사진이지만 올려 봅니다.
촬영에 사용한 장비(랄 것도 없지만요)는 모두 SM-N910S(IMX240)입니다.
사진은 최소한의 수정만 하였습니다.
설명은 사진 밑에 적었습니다.
1.
교량 남단 방향에서 찍었습니다. 이상하게 사진이 미세먼지 많은 날마냥 나왔네요.
2.
가다가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두 가지 목적의 긴급전화 기능을 수행하는 장비입니다. 바로 위에는 폐쇄회로 텔레비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3.
흔들렸네요... 보행자 작동 신호기입니다.
누르면 수십 초 뒤에 신호가 바뀝니다. 통행량이 워낙 많다 보니 주위에서 접할 수 있는 보행자 작동 신호기와는 달리 제대로 동작합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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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전체 샷이 없으면 섭하죠. 아래 두 장은 노출 +2 주고 찍었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장비도, 촬영 기술도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기록을 남기고자 글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