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을 내년 2월 공개할 것이란 예측과 달리 출시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취재 결과, 삼성전자는 최근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11월부터 갤럭시S21 부품을 양산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일각에선 올해 12월 출시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아이폰 12가 혁신은 없었다고는 해도 동급 모델 대비 가격이 갤럭시보다 싸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지요. 그래서 S21의 출시를 앞당기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