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소 잡는 날은 자주 있어도 흑우 잡는 날은 연중에 한번 있을까 말까니까요.
음머어어어어어어
오늘의 언덕은 키보드와 건프라 언덕입니다.
키보드는 G512 GX 청축 모델이며 국내 정품이나 AS 교품을 받은 품목으로 보증 만료되었습니다. 센터에서 시리얼 넘버 스티커 부착 및 제가 별도로 키보드 커버를 동봉하기 위해 개봉만 하였으며 미사용 품목입니다.
사은품으로 LCK 플라스틱 키보드 커버가 동봉됩니다.
입산료는 6.5장입니다.
정복되었습니다.
건프라는 PG 더블오 건담 소체입니다.
더블오 세븐 소드에다가 오라이저 장비를 붙여주고 싶어서 질렀지만 정작 더블오 소체는 조립하기도 영 뭣하고 소장할 곳도 없어서 내놓습니다.
오라이저 하나 사려는데 30만원이나 꼴아박은 흑우....
27.6장인 세븐 소드보다 더 비싸다.
무장 파츠 또한 별도이나 칼날을 제외한 파츠는 손대지 않았기에 건@웨이에서 R런너 2장과 S런너 1장 도합 4만원에 별도 구매하시면 됩니다.
설명서는 달L넷에서 참조하시고 스티커 및 건식 데칼도 동봉되어있습니다.
그냥 적당히 싼 맛에 PG의 우람한 크기를 즐겨보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PG 건담보다 싸다고?!
입산료 11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