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칡냉면
사무실 근처에 있는 칡냉면 찐입니다.
찐이라 면은 그다지 질기지 않아 가위가 필요 없는데
가위로 짜르라는 선임이 가위를 담궈주셧어요..
한 20년동안 있다가 확장이전 했다는데 .. 골목길 안에 있어 일부로 찾가가기 힘드네요.
육수도 좀독득한 육수 앞맛과 뒷맛 두가지 맛 나는 신기한 육수 입니다
가격은 8천원
2. 돼지갈비 - 무한리필
명륜진사 갈비와 그쪽 프렌차이즈는 아니고 다른곳인데 이집은 돼지갈비 무한리필은 메뉴판에 없는 메뉴입니다
네..시크릿 메뉴 이거든요.. 아는사람만 주문가능한 메뉴입니다. 1인당 2만 2천원 정도 명륜과 달리 ALL 갈비살입니다.
전 일부로 살짝 태웁니다.
넘나 맛있는것
3. 아이스 쫄면+ 군만두
은행에서 연속 EMP 터지고 끝나자마자 밥먹기 위해 은행 뒷쪽 제가 자주가는 쫄면집입니다.
주메뉴가 쫄면이고 제가 자주 먹는건 돈까스 쫄면인데 이번엔 너무 더운나머지 아이스 쫄면입니다
세콤달콤하고 무더위 잠깐 잊게 만드는 느낌 좋습니다. 자주가는 단골집이고 하네요..
쫄면에 군만두 4개 9천원 들어갔네요
4. 누릉지 삼계탕
오늘이 말복인지라 다녀왔습니다.
일부로 좀 늦게 간건데 제 앞에 10팀이 대기중이라고 하더군요..
잠깐 20분 있다 오니 바로바로 빠지는거 봐선 회전율은 엄청나나 봅니다.
커다란 누룽지 안에 닭이 있고 뚝배기 바닥에도 누룽지가 눌러 붙어 있습니다.
초복 중복엔 치킨을 먹었으니 말복엔 삼계탕이죠,..(?).. 네?
삼계탕 가격 비싸요.. 치킨이 더 쌀지경..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