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꿈꾸는 컨텐츠 크레이터의 삶이란 대충 이럴 겁니다. 노트북과 카메라 정도만 있으면 어디서든 일할 수 있으니, 한 곳에 얽메이지 않고 매일 새로운 잠자리에 누우며 자유롭게 생활하다가 영감이 떠오를 때 어디서나 작업하는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요.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했다간 망하기 십상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없었다고 해도 말이죠. 유튜브 대박났다고 회사에 사표 던지고 대충 여행 컨텐츠로 채우겠다고 뛰어들었다가 알바 자리를 찾는다는 괴담도 있지요. 현실의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은 하루하루 아이디어를 쥐어 짜내가며 새로운 컨텐츠를 발굴해내고, 마감 시간에 쫓겨가며 꾸준하게 컨텐츠를 생산하느라 바쁩니다. 놀러 다니는데 돈을 쓰기보다, 컨텐츠 제작에 꾸준히 투자하는 자세야말로 장수하는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의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MSI 크리에이터 P100X 10SE-292KR는 시간이 곧 컨텐츠나 다름없는 바쁜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강력한 도구입니다. 10코어 20스레드에 달하는 인텔의 최신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2080 슈퍼 그래픽카드의 조합. 이것만으로도 성능에선 더 말이 나올 게 없습니다. 지금 쓰기에 층분한 성능을 갖췄음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현역 일선에서 활약하기에 충분한 스펙이지요. 또 단순히 성능만 좋은 시스템도 아닙니다. 하루종일 작업실에 갇혀서 컴퓨터 화면만 바라보는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은 책상 위에 두는 커피잔 하나, 마우스패드 한 장도 못생긴 건 두길 싫어하는데, 하물며 컨텐츠 제작의 핵심 장비인 컴퓨터는 더 말할것도 없겠죠. 검고 칙칙하며 평범한 데스크탑은 꼴보기도 싫고, RGB LED로 도배한 커스텀 수냉 시스템조차도 식상하다고 생각된다면, 순백과 금색의 조화를 이룬 유니크한 디자인의 MSI 크리에이터 P100X 10SE-292KR로 플렉스해보는 건 어떨까요?
제품명 | MSI 크리에이터 P100X 10SE-292KR |
CPU |
인텔 코어 i9-10900K 10코어, 20스레드, 클럭 3.7~5.3GHz, 20MB L3 캐시, TDP 125W |
그래픽카드 |
MSI 지포스 RTX 2080 슈퍼 D6 8GB |
메모리 |
DDR4-2933MHz 16GB 일반 DIMM 슬롯 2개, 최대 64GB 장착 가능 |
칩셋 | 인텔 Z490 |
스토리지 |
NVMe PCI-E M.2 2280 1TB SSD 2.5인치 SATA 하드디스크 2개 |
파워 | SFX 타입, 650W 80+ 골드 풀 모듈러 |
CPU 쿨러 | LP 타입 |
사운드 | 7.1채널 HD 오디오 |
네트워크 |
리얼텍 8125B 2.5Gb 랜 |
전면 I/O 포트 |
USB 3.2 Gen1 타입 C x1 USB 3.2 Gen1 타입 A x1 USB 2.0 타입 A x1 3.5mm 마이크 입력 x1 3.5mm 헤드폰 출력 x1 |
후면 I/O 포트 |
썬더볼트 3(USB PD 15W) x1 USB 3.2 Gne2 타입 A x1 USB 3.2 Gen1 타입 A x2 USB 2.0 타입 A x2 3.5mm 오디오 잭 x5 S/PDIF 광 출력 x1 |
그래픽카드 출력 포트 |
디스플레이포트 1.4 x3 HDMI 2.0b x1 |
크기 | 372.20x408.88x131.85mm |
튜닝 기능 |
전면 LED |
운영체제 | 윈도우 10 프로 |
참고 | http://prod.danawa.com/info/?pcode=11916031 |
가격 |
3,989,990원(16GB 램, 1TB SSD, 윈도우 10 프로 포함) (2020년 8월 다나와 최저가 기준) |
크리에이터 P100X만의 디자인
천편일률적인 검은색 케이스가 질린다면? 이젠 흔하다 못해 식상한 느낌까지 주는 RGB LED가 질색이라면? 커스텀 수냉이 뭐가 예쁜지 모르겠다면? 그렇다면 MSI 크리에이터 P100X 시리즈가 취향에 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우선 검은색과 완벽한 대조를 이루는 하얀색으로 채웠습니다. 테두리에 살짝 넣은 금색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전면 패널의 LED로 시스템이 살아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게 얼마짜린데 불도 안 켜지냐'같은 핀잔을 막는데도 효과적이죠. 또 강화유리 패널을 써서 안쪽이 훤히 드러나는 시스템과는 정 반대로 순백색 케이스 안에 모든 부품을 꽁꽁 숨겼습니다. MSI 크리에이터 P100X의 성능은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충분히 증명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디자인 전략일 겁니다.
MSI 크리에이터 P100X 시리즈의 디자인은 독창적이지만, 그 폼펙터는 MSI 트라이던트 시리즈에서 먼저 사용했던 것입니다. 검증된 구조를 유지하며 디자인을 새로 구성한 제품이라고 해도 되겠죠. 메인보드를 미니 ITX로 줄이고 3.5인치 드라이브 베이를 빼서 시스템이 차지하는 공간을 LP 케이스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하지만 SFX 타입의 풀 모듈러 파워에 그래픽카드는 플래그쉽 모델까지 들어가며, 측면의 남는 공간을 활용해 2.5인치 드라이브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부품들이 장착된 공간에 어느 정도 여유를 뒀거든요. 그래픽카드나 SSD 같은 경우 나사 몇 개만 풀어내면 바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요 부품들이 서로 독립된 공간에서 작동하도록 고안해 쿨링 효율을 높였습니다.
박스. 컨텐츠 크리에이션을 위한 제품임을 강조합니다.
부직포로 본체를 감싸고 검은색 포장재로 채웠습니다.
전원 케이블, 여분의 나사를 보관한 박스, 설명서와 보증서.
MSI 크리에이터 P100X 10SE-292KR입니다.
크기는 372.20x408.88x131.85mm입니다.
LP 타입의 슬림형 시스템과 비슷한 크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시스템 전면. 위쪽엔 금색의 MSI 엠블럼, 아래쪽엔 받침대가 있습니다.
시스템 상단. 전원 LED를 겸하는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금색의 테두리가 더 잘 보이는군요.
왼쪽. 그래픽카드와 파워에 맞춰 통풍구를 냈습니다. 눈에 힘을 주면 그래픽카드의 형체가 보일 겁니다. 오른쪽에는 전면에 넣으면 지저분하지만, 그렇다고 뒤쪽으로 넣으면 쓰기 불편한 입출력 포트를 배치했습니다.
위에서부터 하드디스크 액세스 LED, USB 3.2 Gen1 타입 C x1, USB 3.2 Gen1 타입 A x1, USB 2.0 타입 A x1, 3.5mm 마이크 입력 x1, 3.5mm 헤드폰 출력 x1
오른쪽입니다. 여기도 CPU 쿨링팬에 맞춰 통풍구를 넣었습니다.
뒷면입니다. 위쪽에는 그래픽카드의 디스플레이 연결 단자가, 아래쪽에는 메인보드 백패널과 전원 포트가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디스플레이포트 1.4 x3과 HDMI 2.0b x1. 메인보드는 썬더볼트 3(USB PD 15W) x1, USB 3.2 Gne2 타입 A x1, USB 3.2 Gen1 타입 A x2, USB 2.0 타입 A x2, 3.5mm 오디오 잭 x5, S/PDIF 광 출력 x1로 구성됩니다.
바닥입니다. 제품 인증 정보 스티커가 여기에 붙어 있으며, 하단 쿨링팬의 바람도 여기로 드나듭니다.
우측 패널입니다. CPU 쿨러에 맞춰 흡입구를 냈습니다.
좌측 패널입니다. 그래픽카드와 파워에 맞춰 통풍구가 뚫려 있습니다.
측면 패널은 철판 위에 플라스틱을 붙여 만들었습니다. 철판 부분의 두께는 0.6mm입니다.
우측부터 봅시다. 2개의 2.5인치 드라이브 베이, CPU 쿨러, 파워가 보입니다.
2개의 2.5인치 SATA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SFX 타입의 650W 80+ 골드 인증 파워입니다. 제조사는 FSP군요.
모든 케이블이 고정된 채로 출시되니 큰 의미는 없겠지만, 그래도 풀 모듈러입니다.
대구경 CPU 쿨링팬. 그 아래에는 메인보드가 있습니다.
쿨링팬 아래엔 5개의 히트파이프와 메인보드 전원부, 메모리 슬롯이 보입니다.
오른쪽을 봅시다.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 뒷면, 파워의 쿨링팬이 보입니다.
그래픽카드 장착 공간. 트리플 팬까지는 힘들겠지만 듀얼 팬 그래픽카드는 어떤 것이든 들어갈만한 공간입니다.
파워 쿨링팬.
메인보드 뒷면의 쿨러 장착용 플레이트.
이쪽에는 여분의 M.2 2280 슬롯이 있습니다. 기본 장착된 1TB NVMe SSD 외에도 추가로 SSD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상단 패널도 분리 가능합니다.
믿고 가는 i9-10900K + RTX 2080 슈퍼
MSI 크리에이터 P100X 10SE-292KR의 성능은 인텔의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i9-10900K와 NVIDIA 지포스 RTX 2080 슈퍼 그래픽카드에서 나옵니다. 이 조합이 최고는 아닙니다. 이보다 더 높은 성능을 내는 시스템이 분명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요즘 세상이 각박해지고 개그를 다큐멘터리처럼 정색하며 받아들이는 풍조가 만연해도, 정말 심각하게 눈치가 없는 사람이 아닌 이상 이 조합을 최고라고 부르는데 다른 의견을 내진 않을 겁니다. MSI 크리에이터 P100X 10SE-292KR의 스펙은 그만큼 우월하거든요. 10코어 20스레드의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싱글스레드부터 멀티스레드까지 어떤 종류의 작업이건 처리해냅니다. 지포스 RTX 2080 슈퍼에서도 4K 해상도로 60프레임 사수가 힘든 게임은 분명 있겠지만, 그 이상의 성능을 원한다면 다음 세대를 기다리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은 없습니다. 현 상황에선 최고 수준의 그래픽카드니까요.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CPU와 그래픽카드 모두 최상위권에 머무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0코어 20스레드의 구성을 잘 활용한다면 시스템 하나로 실시간 방송과 녹화, 게임 플레이까지 모든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여기에 고성능 NVMe M.2 SSD와 2.5인치 베이 2개로 확장되는 저장 공간으로 시스템 성능을 뒷받침하며, 650W의 80+ 골드 인증을 받은 파워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합니다. 온도와 소음의 경우 한정된 공간 안에 고성능 부품을 넣다보니 완전히 피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3D 게임만으로도 거슬릴 정도까지 소음이 커지진 않고요. 10코어를 전부 활용하는 인코딩 같은 작업에서만 팬 속도가 올라갑니다. 대신 시스템 온도는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한 수준으로 항상 유지합니다.
작업관리자에서 확인한 코어 i9-10900K 프로세서.
코멧레이크, 10코어 20스레드, 20MB L3 캐시, TDP 125W입니다.
메인보드는 비록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으나, MSI의 고급형 미니 ITX 메인보드인 MEG Z490I 유니파이를 사용합니다.
메모리는 DDR4-2933MHz 16GB가 기본 장착되며, 2개의 슬롯에 최대 64GB까지 구성 가능합니다. 여기에선 64GB 듀얼채널 시스템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NVMe M.2 SSD의 성능. 읽기 3233MB/s, 쓰기 2409MB/s로 PCIe 3.0 x4 NVMe SSD 수준의 성능을 냅니다.
지포스 RTX 2080 슈퍼. 외형을 보면 MSI 벤투스 시리즈에 해당되는 제품입니다.
CPU-Z 17
CPU-Z 19
CPU-Z AVX2
시네벤치 R15
시네벤치 R20
wPrme
아이다64 메모리
아이다64 L1 캐시
아이다64 L2 캐시
아이다64 L3 캐시
vRay 벤치마크
코로나
크라켄 자바스크립트
7Zip 압축 성능
X.264/X.265 인코딩
블렌더 렌더링
PC마크10
PC마크10 프로덕티비티
PC마크10 에센셜
PC마크10 컨텐츠 크리에이션
3D마크 타임 스파이
3D마크 타임 스파이 익스트림
3D마크 포트로얄
3D마크 파이어 스트라이크
3D마크 파이어 스트라이크: 익스트림
3D마크 파이어 스트라이크: 울트라
콜 오드 듀티: 워존
배틀그라운드
애쉬즈 오브 더 싱귤러래티
어새신 크리드 오딧세이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포 아너
기어즈 5
미들 어스: 쉐도우 오브 워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토탈 워: 삼국
파 크라이 5
레인보우 식스: 시즈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레드 데드 리뎀션 2(3840x2160에 MSAA 등을 모두 켰을 경우 8GB보다 더 많은 메모리를 요구하기에 테스트를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월드 워 Z
좀비 아미 4
소비 전력.
온도. CPU 온도는 시네벤치, GPU 온도는 3D마크를 실행해서 가장 높아 올라간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소음. 시네벤치 R20은 52dBA 정도에 머무르다가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잠깐씩 56dBA까지 올라갑니다.
MSI의 최적화 기술
여기까지 보면 예쁜 케이스 안에 고성능 부품을 넣은 시스템처럼 보입니다. 그걸로도 충분히 대단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텐데요. MSI 크리에이터 P100X에는 그 나머지를 채워줄 몇 가지 요소가 더 있습니다. 10세대 코어 플랫폼에서 2.5Gb 네트워크 지원은 지극히 당연한 옵션이겠고요. 그것 외에도 썬더볼트 3를 지원해 최대 40Gbps의 전송 속도로 외부 스토리지나 도킹 시스템에 연결하고, 전용 어댑터를 장착하면 10Gb의 네트워크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 외에도 풍부한 USB 포트와 사운드 포트를 제공해 외부 장치와의 연결이나 확장성이 아쉬울 일은 없을 겁니다.
소프트웨어도 많이 신경썼습니다. 고가의 시스템, 그것도 컨텐츠 제작을 위한 시스템인데 운영체제에 Free DOS라고 써둔다면 참 모양 빠지는 일이겠죠. MSI 크리에이터 P100X 10SE-292KR는 그냥 윈도우 10이 아니라 윈도우 10 프로를 설치해 크리에이터를 위한 시스템다운 모습을 갖췄습니다. 그리고 비장의 무기로 크리에이터 센터를 제공합니다. MSI의 게임 시스템을 위한 튜닝 소프트웨어인 드래곤 센터에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개발된 프로그램이지요. 시스템의 튜닝과 모니터링은 물론이고, 설치된 프로그램을 검색해 성능을 최적화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찾아 더욱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 화면 표시 설정이나 네트워크 제어 등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까다로운 취향까지 맞춰주는 똑똑한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메인보드 바이오스. 기본적인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EZ 모드를 먼저 보여줍니다.
F7을 누르면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어드밴스드 모드로 바뀝니다. 일반 MSI 메인보드와 바이오스 옵션은 똑아 보이네요.
클릭 바이오스의 풍부한 기능.
오버클럭도 가능합니다. 10900K 프로세서니까 오버클럭 욕심을 내는 분들도 있겠으나, 10코어 20스레드 프로세서를 LP 타입에 가까운 슬림형 케이스에 넣었으니 오버해가며 쓸만한 환경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시스템 상태를 보여주는 하드웨어 모니터.
시스템 익스플로러에선 메인보드가 아니라 시스템 전체의 연결 상태를 보여줍니다.
튜닝과 모니터링 기능을 집대성한 크리에이터 센터입니다. 사용자가 성능을 튜닝하길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고르거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성능을 튜닝할 수도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성능 부스트가 가능한 프로그램의 목록이 있고요.
사용자 시나리오 선택. 이건 드래곤 센터랑 같습니다. 고성능, 균형, 저소음 중에 하나를 고르거나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세부 설정. 클럭과 팬 속도 등을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모니터링. 현재 클럭과 온도 등을 보여줍니다.
트루 컬러. 눈 보호, 게임, 영화, 커스텀, 기본값 등의 프리셋을 제공합니다.
감마, 레벨, 밝기, 컨트라스터를 조정.
랜 매니저. 네트워크 사용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우선 순위를 설정하거나 속도를 테스트합니다.
현재 네트워크를 사용중인 프로그램들. 우선순위나 대역폭을 설정합니다.
네트워크 사용량 통계.
간단한 테스트 기능도 제공합니다.
IP 차단 기능.
LED 같은 튜닝 기능을 내세운 시스템은 아니지만, 케이스 전면에 달린 LED를 미스틱 라이트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업데이트를 통한 드라이브 업데이트.
시스템 정보
MS 정책이 바뀌면서 리얼텍 오디오 컨트롤이나 나히믹 오디오 같은 프로그램은 MS 스토어에서 받아야 합니다.
USB와 스토리지의 부스트 기능.
그래픽카드의 쿨링팬 회전 속도를 최고로 고정해 온도를 낮추는 쿨러 부스트.
USB 포트의 충전 속도를 높이는 슈퍼 차저.
바른 실행을 위한 단축키 설정.
백업 설정.
썬더볼트 컨트롤 센터. 현재 연결된 썬더볼트 디바이스를 보여줍니다.
MSI 크리에이터 P100X 10SE-292KR
10코어 20스레드의 인텔 10세대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2080 슈퍼 그래픽카드를 조합해, 다중 작업부터 게임 플레이까지 모든 방면에서 높은 성능을 내는 시스템입니다. 또 주요 부품들을 업그레이드할 공간을 제공하며 썬더볼트 3를 비롯해 풍부한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다른 시스템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들, 날렵한 크기와 독특한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케이스, 컨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튜닝 기능을 제공합니다. 높은 성능, 우수한 확장성, 차별화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단 하나의 시스템을 찾는 컨텐츠 크리에이터라면 MSI의 크리에이터 P100X 10SE-292KR를 선택할 이유가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