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S + Melian M1 GPS 속도계 입니다.
홍콩 회사에서 생산된 물건인데, 생각보다 만듦새가 튼튼하고 인터페이스에서도 중국특유의 조잡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좋아요.
대충 부랄튼 310 - 420 사이에 위치하는 물건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310이 지원하는 기능을 전부 지원하고 액정이 310보다 크며 Komoot 자전거용 네비게이션 안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근데 420에서 되는 자체 네비는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라이딩 동무(?) 였던 아이폰5를 버리고 5s를 구매하여 Komoot 앱을 연동하여 사용하는거죠.
박스는 이렇게. 밑에 자국은 본드쏟은거..
설치완료샷. 상시 백라이트가 들어와서 좋네요.
네비 실행영상. 폰에는 지도나 음악앱 띄워두고 속도계 본체에는 저렇게 tbt네비 띄워두면 될거같습니다.
블랙박스는... 구매를 했는데 작동을 안해서 환불을 두번이나 받았기 때문에. 일단 전에 쓰던 SD화질의 블박을 달아놨습니다. 파인뷰 아이나비 현대앰엔소프트 제품 말고는 거르는게 답이네요. 다안본다
나중에 센서도 하나 사서 달고싶네요. gps 속도가 좀 부정확한 면이 있긴 한거같은데, 그래도 당장 쓰기에는 나쁘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