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4000H 프로세서의 공급이 부족해 노트북 생산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노트북 ODM 제조사인 XMG가 8월 중순-하순에 받기로 한 주문이 9월 말로 연기됐다네요.
수요가 늘어나 AMD의 공급 능력에 병목 현상이 생겼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모든 모델이 다 부족한 건 아니고 우선은 라이젠 7 4800H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한참 잘 나간다 싶었는데 이런 기회를 놓치면 안될텐데요. 데스크탑 르누아르를 만드느라 모바일 쪽의 공급이 부족한건가 싶기도 하고. 4800H가 고급형이라서 더 부족할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