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레거시 Win32를 가상화하는 중요한 기술인 VAIL을 최신 버전 빌드에서 삭제했다는 것을 여러 소스에서 확인함.
대신 클라우드 스트리밍으로 Win32 애플리케이션들을 지원할 예정
2021년에 크롬과 저가 PC시장에서 경쟁할 것
윈도우10X는 로컬환경에서 Win32 실행을 지원하지 않으며 UWP와 PWA(웹앱)만을 지원할 것
기존에는 VAIL으로 인해 윈도우10X는 x86지원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VAIL의 제거로 인해 ARM을 지원할 수 있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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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기존 프로그램들은 실행되지 않고 마소 스토어 앱만 허용하겠다는 것으로 보이네요.
UWP는 굳이 스토어에 올리지 않고도 배포가 되긴 하지만요.
몇몇 분들의 예상대로 윈10X는 ARM 보급을 위한 플랫폼으로 쓰일 듯 합니다.
UWP를 위해 마소 스토어 앱만을 허용했던 윈도우10S 때도 그렇고 점점 간을 보더니 결국 윈도우 RT 2.0을 시작하네요.
그 때보다 ARM 성능이 20배 가까이 상승하긴 했죠.
윈도우 스토어가 심각한데 거기 있는것만 써야 한다니....!
마소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지 궁금해 지네요.
교육시장에서 크롬을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지도 중요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