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원문 페이지 링크 좀 주실 수 있으신가요? 한번 들어가서 보고 싶네요.

간추려서 번역해보자면...

1. 인텔이랑 AMD랑 똑같은 14nm 쓰는데 동급으로 생각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A. 아녀 AMD는 이제야 14nm 쓰는데, 우리는 얘네보다 더 오래 쓰고있으므로 기술 숙련도가 높아서 우리쪽이 더 나은 공정을 자랑합니다. (여기서 함정은 10nm 이후에 대한 언급이 없...)

2. 라이젠의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8코어 16스레드라는데. 인텔이랑 어떻게 비교하죠?
A. 프로세서 전체의 성능이 중요하지, 코어랑 스레드 수 만으로는 성능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인텔은 i7-6950X 같은 10코어 20스레드짜리 하이엔드 CPU를 내놓을 수 있을만큼 다양한 CPU 라인업을 제공합니다.

3. 인텔이 Ryzen의 선전으로 인해 시장점유율을 걱정해야 하지 않나요?
A. 우리는 요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랬듯이 많은 혁신적인 기술들을 보여주고 이건 소비자들 마음에 들 겁니다. 3D NAND SSD나 선더볼트3, 인텔 아이리스 그래픽이나 옵테인, 와이기그 같은 것들이죠. 인텔이 (AMD보다) 먼저 소비자들에게 어메이징한 경험을 해줄 겁니다.

어... 근데 1,2,3 전부 반박이 가능한 것이라서;
일단 AMD는 14nm 폴라리스때부터 쓰지 않았나 'ㅁ' 덤으로 그 10코어 20스레드짜리 물건의 가격이랑 옵테인같은거 많이 쓰는사람 못봤.. 읍읍!

인텔의 기술력으로 만든 인텔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는 최고!! (도망)

사진 요약이 매우 맘에 드는군요

엉엉 킹텔님 절 대려가요 ㅠㅠ

번역감사합니다.
인텔 이놈들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더라도
세간의 자기들 평가를 모르나 보네요
어쨋든 정말 amd가 잘해줫으면 하는 바램...

즐텔이 아직 정신을 못차린듯요 ㅋㅋㅋ

하나같이 틀린말'은' 없네요.
일단 출시 해봐야 암레발인지 진짜 카운터펀치인지 알수 있겠죠.
전 AMD시피유는 전혀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엔 부디 암레발이 아니길 바랍니다.

인텔이 최소한의 정보도 없이 이빨을 이렇게 까지 까진않을거같아요.
하지만 최근나온 내부 분위기 루머나 이 프로파간다의 내용들은 대략정신이 멍해지네요 ㅡㅡ;;

하나같이 틀린말은 없어보이네요
14nm의 동일 공정처럼 보여도 실제 셀? 트랜지스터? 하나의 크기는 인텔이 더 작잖아요.......?

몇년간 암레발에 휘둘리고나니 암드의 신용은 제로네요

이걸 본 어떤 사람의 말이 '선전 자료급' 이라는 평을 ㅋㅋㅋ;

틀린 것도 아니긴 하지만, 역시나 마지막 짤방으로 요약이 가능하겠네요.

요즘 기대하는거 2가지...

1. 원피스 다음화
2. 라이젠 출시일

인텔 내부사정이야 이미 엉망인거 같고 CEO의 병크가 하나하나 세상에 나오는거 보니 곧 교체될것 같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이런 짤을 보면 좋은 소리는 안나오죠. 내용이 다 사실이라도..

굳이 이런 자료를 만든다는 것부터가, 인텔이 라이젠을 견제하고 있다는 반증인 듯 합니다.

샌디브릿지가 불도저를 앞서가던 시절에는 이런 자료를 본 적이 없었어요.

인텔은 프레스캇과 팬티엄D의 굴욕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그것들은 저를 암당으로 입당하게 만든 원흉입니다.

음 아직 상황파악 못하는 듯.. 자신감인가 아니면 자기 위안 인가..ㅠㅠ

인텔이 왜 모바일 시장에서 죽쑤는지 알 것 같은 대목이네요ㅋ

이번에 라이젠이 통수를 쳐줘야 인텔도 일을 할텐데요. 샌디브릿지 이후로 지금까지 배만 두드리고 별로 한일이 없는 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