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전 없음. 올해 승강전은 프랜차이즈 합류와 무의미. 지역 연고제는 없음. 1군/2군 운영하며 2군 리그까지 의무적으로 운영, 1군 선수는 최저 연봉 6천만원. 대신 프랜차이즈 가입비 받음.
대충 이정도 됩니다. 승강제의 단점은 분명 있으니 프랜차이즈로 가겠다는 말이야 예전부터 나왔는데, 올해 리그 일정이 코로나 때문에 망한 김에 내년부터 도입하겠다는 걸까요. 그리핀 매각은 어찌됐으려나?
문제는 팀 재편성과 2군이군요. 프랜차이즈에는 돈좀 쓰고 길게 보는 회사나 들어올 수 있을테니 챌코 팀들의 진입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고, 모든 게임팀들이 연습생이나 후보 선수를 두고 있을텐데 챌코 소속 선수들의 일자리는 어떻게 되려나.
KBO보다 배짱이 큰 라이엇이라니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