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을 맞아 알바가 끊겼다가 거의 2달만에 우리은행 IPT 레이아웃 알바하러 나왔는데... 땀이 줄줄 나네요.
4월은 4월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어저께 국민건강검진 받고 이 치료하라고 해서 낮에 치과갔는데 X레이찍어보니까 겉은멀쩡한데 속이 썩은게 그 옆에 하나 더 발견되서 35만원주고 치료받고왔습니다... 흑흑 내돈...
정확히는 어무이돈이지만(...)
원래 오늘 철거했다가 주말에 다시 나와야하는데 가구 이동 오늘 끝난다고 해서 그냥 오늘 설치까지 하고 가려고 기다리다가 적어봅니다. 가뜩이나 더운데 마스크까지 끼고있자니 미치겠네요 ㅂㄷㅂㄷ
낮에 마스크 끼고 일하려면 여러모로 힘들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