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거의 집에만 있다보니, 휴일이 와도 기쁘지 않고
휴일이나 평일이나 이젠 의미가 없어졌네요.
바쁜 입시철때도 일주일 풀로 아르바이트 할때도
휴일 정도는 체감 가능했는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 이젠
병원이나 뭐 어디가서 요일 적을일 있으면
오늘이 며칠인지 핸드폰 꺼내서 확인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병원 예약같은걸 하거나 약속 같은게 잡혀있을때
모르고 넘어가는게 많아서.. 방지하려고
캘린더도 적어서 방안에 놔두고 핸드폰 알람도 켰습니다ㅠㅠ
여러분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