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s Tech Tips 에 올라왔던 MBXorma MKII case 의 story 입니다. 영어 자막이라.... ㅠㅠ
Xforma case 를 만드신 장본인인 Charles Harwood.
슬리빙 케이블이 Million dollor pc 에 소개되면서 지금은 보편화된 슬리빙 케이블을 처음 발명(?) 해내신 장본인???
박스는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개봉하면 이런모습!!
씨디롬 하나 장착하기 위해서 앞부분을 다 뜯어내야하는 x고생..
씨디롬 장착샷!!
전면 써큘레이터
하단 라디를 위한 거치대 장착
물통은 메인보드 트레이에 이런식으로 고정
케이블 정리도 깔끔하게!
조립은 분해의 역슌!!
나름 얼짱각도!
- 장점
수로 구성이 용이하며 폭파의 귀차니즘으로 업글병이 사라짐
풀알루미늄 감성
200대 한정판
서양 컴덕후의 감성을 약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음
- 단점
비싼가격 1299불 ( 본인은 블프때 999불에 겟함.. 해상운송료 70불...+ 세금..등등..)
케이스가격만 1299불 이고 천장팬, 루미니어스 패널, 물통, 물통거치대 등등 모든것을 다 따로 사야함.
케이스 사면 딱 케이스만 줌 ( 물통, 쿼드라디 거치대, 싱글라디 거치대, 천장 아크릴, 미드 패널 등등 따로구입)
알루미늄이 손에 지문이 잘묻어서 굳어버리면 얼룩이 져서 금속 광택재로 수시로 관리를 해줘야함....
와이프에게는 30불 이라고 말함 걸리면 지옥행
출처 : Xforma Owner Guide PDF
조립후 공원 벤치에 올린 본인 컴터 자랑 사진
ps. 개발자분이 개인적으로 실버스톤 공장을 이용해서 찍어낸 케이스라 초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현재 재정상태가 매우 어렵다고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