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마트워치와 핸드폰을 동시에 바꿨습니다
기어S2 입니다 나온지는 한참되었지만 최근 공짜로 풀리는걸 보고 얼른 집어왔습니다
기어S 사용중이었는데 별기대없이 쓰면 그냥 저냥 쓸만합니다 사실 타이젠이라 성능의 차이를 느끼기엔 기능이
부족하더군요 좀더 시계다움과 일반 스트랩과 호환된다는 점만 봐도 약정걸고 살만합니다
(중고로 10언저리에도 사긴 합니다...)단독으로 개통하고 모회선은 착신전환 추가해 사용중입니다
두번째로 위코의 하이웨이 퓨어 입니다 3머시기 에서 배송비까지 6만원 정도 주고 구매했습니다
구성품은 의외로 든든합니다 이어폰에 유심어댑터까지 줍니다 나노유심들어가는데 왜 유심어댑터를 주는지 모르겟습니다...
질려서 바꿀때 쓰라는건지?
지금 기본으로 제공된 블랙케이스를 끼워뒀는데 이게 사출불량인지 잘안들어갑니다 억지로 넣다가 케이스 일부가 금이갔는데
빼기도 힘드네요 벗겨서 사진찍고 싶었는데 알리에서 케이스를 사두었으니 오면 다시 올려보겟습니다
사실 이폰은 다른건 필요없고 가격과 두께에 혹해서 그냥 몇분만에 사버렸습니다 그래서인지 정말 가볍고
깡통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통신사앱도 없어서 매우가볍지만 요즘은 흔하게 된다는 5Ghz 와이파이도 안됩니다 젠장...
LTE도 CA가 안되고 광대역만 되는것 같습니다 cat.4 모뎀이니 CA안되고 광대역만 되는게 나을수도 있지만요
게임 안하는 저에겐 적당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