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콘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의 공식적인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작인 갤럭시 S20 판매량은 전작의 6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공식적인 발표는 1·4분기 실적 발표 때나 나오겠지만 현재 S20의 판매량은 전작 대비 60% 혹은 그보다 더 안 좋을 수도 있을 정도로 부진하다”며 “아직 3월 스마트폰 판매량이 안 나온 만큼 수치는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매출은 어느정도 견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