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중국에선 화웨이, Oppo, Vivo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당한 강세를 보였습니다. 화웨이는 1.39억대, Oppo와 Vivo는 1억대 비슷하게 팔았을테고, 메이주도 2200만대를 팔았지요.
샤오미는 올 한해 목표가 1000억대(스마트폰만 나온 숫자가 아니라 샤오미 제품 통틀어서)라 밝혔지만, 정작 작년에 얼마를 팔았는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샤오미는 2013년에 스마트폰을 1870만대, 2014년에 6112만대, 2015년에 7천만대를 팔아 중국 내 1위를 기록하였으나, 2016년의 숫자는 밝히지 않는 게 실적이 별로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