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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히데오가 코나미를 박차고 나와서 처음으로 제작한 게임, 데스 스트랜딩은 참신한 설정과 독특한 게임 플레이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거기에 교훈적이기까지 하지요. 부성애부터 시작해서 사회의 연결, 택배는 상당히 험한 여정을 거쳐서 우리에게 온다는 사실까지 알려줬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택배가 본론입니다. 데스 스트랜딩의 세게 속에선 온갖 기이한 설정과 위험한 적이 튀어나오지만, 게임 플레이의 대부분의 시간은 그런 난관을 뚫고 물건을 배달하면서 보냅니다. 100% 온전하게 배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리저리 구르고 깨지고 바닥에 흘리며 튕겨저 나간 짐꾸러미도 잘 줏어서 전달하면 됩니다.

 

게임이 아닌 현실 속 택배의 처지도 비슷합니다. 물류의 배송은 곧 시간과의 싸움이죠. 현대의 택배 시스템은 수많은 물건들을 한 자리에 모아, 거기에서 배송지에 따라 나누고 분류해 다시 실어 보냅니다. 이 과정에 투입되는 한정된 인원은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최소한의 힘으로 배송을 끝내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쉽게 말해서 던진다는 소리죠. 모든 짐을 다 집어 던지진 않아도, 데스 스트랜딩의 주인공이 BB를 다루듯 조심스럽게 택배 물건을 옮기지는 않습니다. 그 결과 짐과 짐이 서로 부딪히고, 완벽하게 고정이 되지 않으니 흔들리고, 그 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충격이 쌓일 수밖에 없습니다.

 

20kg짜리 쌀이라던가 2L 생수 한 묶음이라면 차라리 낫습니다. 기껏해봤자 자루가 뜯어지고, 병에 구멍이나 나겠죠. 그럼 반품하면 됩니다. 하지만 컴퓨터, 데스크탑 PC, 본체라면 어떨까요. 시원하게 깨지고 찌그러졌다면 누가 봐도 문제가 있으니 말이 길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배송 과정 중에 탈이 난 대부분의 시스템은 겉으로 보면 아무런 티도 나지 않습니다. 스티로폼을 넣은 케이스 박스 안에 넣고, 뽁뽁이로 감싸고 비닐로 둘렀으니 상처가 나지 않겠죠. 그러나 배송 과정 중에 쌓인 충격 때문에 CPU가 메인보드 소켓에서 살짝 빠진다면 어떨까요. 그 조금의 차이 때문에 전원을 켜도 반응하지 않는 일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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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는 해결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CPU 쿨러와 CPU를 뺏다가 다시 조립하면 그것만으로도 십중팔구는 정상적으로 부팅됩니다. 하지만 귀찮은 일임에는 분명하지요. 문제는 또 있습니다. 쿨러 재조립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조립이 다 된 시스템을 주문할까요? 조립에 자신이 없으니까 조립이 된 시스템을 구입할거라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그런 사람이 새 컴퓨터를 받자마자 시스템이 켜지지 않는 불상사를 겪는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분명 겉보기엔 멀쩡하니 발송 과정 중의 문제라곤 생각지 않고, 작동도 제대로 되지 않는 시스템을 보낸 것처럼 보이는 조립 PC 판매처나 부품 회사 탓을 하게 될 겁니다. 

 

조립 PC 업체들도 억울합니다. 분명 제대로 조립해서 테스트까지 마쳐서 보냈거늘, 배송 과정 중에 던졌는지 토스를 했는지 의자 대용으로 썼는지 어떻게 아나요. 이런 클레임에 시달려본 조립 PC 업체 중에는 꽤나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한 곳도 있습니다. 조립 PC에 사제 쿨러를 넣어도 그걸 조립하지 않고 따로 보내는 것입니다. 구매자가 직접 쿨러를 조립해서 쓰라는 소리죠. 혹시 있을지도 모를 충격에서 시스템을 보호하고 클레임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라고는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꽤나 성가신 일입니다. 앞서 말한대로 조립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조립비를 내고 주문을 하는 경우는 많지가 않으니까요.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AMD 정품 쿨러는 이런 일이 거의 없습니다. 아예 없다고 쓰려다가, 전수 조사를 한게 아니니 거의 없다고 쓰겠습니다. 유독 사제 쿨러에서만 이런 일이 생깁니다. 사제 쿨러는 정품 쿨러보다 더 크고 무겁습니다. 그래야 쿨링 성능과 소음이 개선되니까 당연한 결과입니다. 또 고정 방식도 정품 쿨러와는 다릅니다. 정품 쿨러는 단순하지만 든든한 방법으로 고정하도록 만듭니다. 그러나 사제 쿨러는 여러 종류의 소켓에서 쓸 수 있도록 호환성을 높이고, 조립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부품을 조합해야 합니다. 이런 점이 모이다보니 약간의 충격에도 더 민감하게 반응할 여지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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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고를 줄이기 위해 얼티메이크는 'AMD 무뽑기 방지킷'을 AEROCOOL Cylon 4F 쿨러에 넣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무뽑기란 이름에 대해 다시 정의할 필요가 있겠군요. 컴퓨터를 직접 조립해서 사용하는 DIY 유저들은, CPU 쿨러를 떼어낼 때 CPU가 쿨러에 붙어 함께 딸려오는 현상을 무뽑기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조립 업체들은 배송 중에  충격을 받아 메인보드와 쿨러 사이가 벌어지면서 정상 작동하지 않는 증상을 무뽑기라고 부르는 듯 합니다. 한 명의 DIY 유저로서 '무뽑기 방지킷'보다는 '쿨러 흔들림 방지킷'이라고 부르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이건 '무뽑기'처럼 입에 잘 붙진 않네요. 

 

이 무뽑기 방지킷의 구조는 간단합니다. 플라스틱 기둥과 거기에 맞춰 제작된 고정 나사가 전부입니다. 쿨러 고정용 가이드와 메인보드 가이드는 기존에 달려있던 걸 그대로 쓰니까요. 이걸로 어떻게 쿨러 흔들림을 줄여주는 걸까요? 대부분의 사제 쿨러는 스프링이 달린 나사를 써서 쿨러와 쿨러 가이드를 고정합니다. 나사 고정에 스프링의 장력까지 더해지면서 CPU와 쿨러 사이에 빈틈이 없이 잘 밀착되겠지요. 스프링이 나사를 잡아주니까 조립하는 과정도 편합니다. 하지만 그 스프링 때문에 쿨러와 가이드 사이의 간격이 항상 똑같이 유지되진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큰 힘을 받으면 위치가 어긋나거나 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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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뽑기 방지킷은 나사에 끼운 플라스틱 기둥 덕분에 쿨러와 가이드 사이의 거리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또 쿨러가 어긋날만큼 흔들리거나 충격을 받아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애시당초 그럴 공간을 주지 않으니까요. 구조는 간단하고 부품은 단순하지만 그 효과는 분명하다는 게 얼티메이크의 설명입니다. 신형 가이드를 달고 출고한 시스템이 몇 천대인데, 그 중에서 쿨러 흔들림 때문에 컴플레인이 들어온 적은 없다는군요. 또 조립이 끝난 시스템을 케이스째로 바닥에 던져보는 테스트까지도 여러번 해봤는데 멀쩡했다고 합니다. 저는 무서워서 그런 과격한 테스트까지는 못해봤지만 자신감이 참 대단합니다.

 

이 방법은 단순하지만 그와 동시에 효과적인 수단처럼 보입니다.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는 라이젠을 넣어 데스크탑 PC를 조립하겠다면, 그 중에서도 쿨링 성능을 위해 사제 쿨러를 쓰겠다면, 그리고 직접 조립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쿨러를 어떤 방법으로 고정하는지도 꼭 알아보세요. 지금은 이런 방식을 도입했다고 홍보중인 쿨러가 AEROCOOL Cylon 4F 뿐이지만, 앞으로는 더 늘어날 듯 합니다. 앞으로 다른 쿨러 회사들도 AMD AM4 소켓의 안정성을 강화한 가이드를 넣으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개선된 쿨러 가이드가 보급되면 배송 중 쿨러가 흔들려서 부팅되지 않았다는 경험담도 다 옛말이 되지 않을까요? 

 

 

AEROCOOL Cylon 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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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을 줄여줄 쿨러 가이드를 소개하는 게 이 글의 목적이지만, 그렇다고 쿨러 자체의 성능을 지나쳐선 안 되겠지요. 스프링 나사는 쿨러와 메인보드 사이를 계속해서 줍니다. 쿨러가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겠죠. 하지만 이 쿨러는 그 대신 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지지대를 사용합니다. 지지대의 길이를 정확하게 맞춰서 잘라냈다면 아무런 문제도 없겠지요. 하지만 지지대가 조금이라도 길면 쿨러와 CPU 사이에 공간이 생기면서 쿨링 성능이 떨어집니다. 반대로 지지대가 필요한 길이보다 짧다면 CPU를 누르는 힘이 커지면서 메인보드가 휘거나 CPU가 불필요한 압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AEROCOOL Cylon 4F는 부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흔들림 없이 든든하게 잡아주고, 또 필요한 성능은 뽑아내는 그 적당한 길이로 지지대를 가공했다는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라이젠 7 3700X에서의 풀로드 테스트 결과 120mm 구경 팬을 장착한 타워형 사제 쿨러에 기대할만한 성능을 충분히 내 주었거든요. 또 메모리나 그래픽카드와 간섭을 최대한 피한 디자인 덕분에 다른 부품과의 조합이 자유롭고, 쿨러 상단 커버와 쿨링팬에는 5V 3핀 커넥터로 연결하는 ARGB LED가 있어 튜닝 효과도 제공합니다. AM4 소켓에 최적화된 가이드를 제공하지만, 그 외에 다른 소켓도 지원하는 호환성을 갖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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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AEROCOOL Cylon 4F
지원 소켓

인텔 LGA 2066/2011/115x/775

AMD AM4, AM3(+), AM2(+), FM2(+), FM1

TDP 145W
RGB LED 5V 3핀 ARGB
크기 126.5x76x160mm
히트싱크 알루미늄 핀, 니켈 도금 
히트파이프 6mm 4개
무게 645g
쿨링팬 크기 120x120x25mm
쿨링팬 속도 800~1800rpm
쿨링팬 풍압 0.72~1.21mm-H2O
쿨링팬 풍량 261~52.5CFM
쿨링팬 소음 14~26dBA
쿨링팬 전력 5V 0.6A, 7.2W
쿨링팬 베어링 유체 베어링
쿨링팬 수명 6만 시간
연결 단자 PWM 4핀
참고 http://prod.danawa.com/info/?pcode=10117518
가격 32,750원(2020년 3월 다나와 최저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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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의 전체적인 모습을 소개하는 박스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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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 특징과 스펙을 소개하는 박스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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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로 감싼 쿨러, 설명서, 액세서리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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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의 한 쪽은 AMD, 반대쪽은 인텔 소켓의 조립을 설명합니다. 하지만 무뽑기 방지킷의 조립은 설명서에 나와 있지 않네요. 설명서까지 필요할 정도로 조립이 복잡하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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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줄은 인텔 115x/775 가이드, 인텔 2011/2066 가이드, 3핀 ARGB 커넥터. 아랫줄은 무뽑기 방지킷과 백플레이트 고정 나사, 백플레이트, 써멀그리스가 있습니다.

 

AMD AM4 소켓에 장착하겠다면 왼쪽 아래의 무뽑기 방지킷의 일부 부품만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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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COOL Cylon 4F 쿨러의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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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COOL Cylon 4F 쿨러의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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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COOL Cylon 4F 쿨러의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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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COOL Cylon 4F 쿨러의 윗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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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COOL Cylon 4F 쿨러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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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645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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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126.5x76x1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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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의 보호 비닐을 벗기면 CPU 표면에 직접 닿도록 가공한 4개의 6mm 히트파이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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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의 연결은 4핀 PWM, ARGB LED는 2핀 커넥터에 변환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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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커버 아래의 고정 장치를 옆으로 돌리면 팬을 떼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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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의 알루미늄 타워형 방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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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알루미늄 핀을 4개의 히트파이프에 끼워 열을 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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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m 구경의 쿨링팬이 달린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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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DC 0.5A 규격의 120mm 구경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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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위쪽에 달린 ARGB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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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을 해 봅시다. 메인보드에 달린 기본 가이드는 떼어내고, 뒷면의 백플레이트는 그대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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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플레이트의 나사 구멍에 맞춰 하얀색 기둥 4개를 꽂아주고, CPU에 써멀 그리스를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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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를 올립니다. 그 다음으로 할 일은 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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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나사를 조여 쿨러를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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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의 지지대 덕분에 메인보드와 쿨러 사이의 간격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이것이 이 가이드의 핵심 역할입니다.

 

AEROCOOL Cylon 4F 쿨러는 이것 외에도 기본 AMD 장착용 가이드도 제공합니다. 하지만 쿨러의 흔들림을 막아주는 가이드 키트를 소개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기에, 기본 가이드를 비롯해 인텔 소켓의 장착은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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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핀 ARGB LED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LED가 필요 없다면 연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불필요한 케이블을 가릴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방법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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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핀 PWM 케이블과 ARGB LED 케이블을 연결하면 조립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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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슬롯과의 간섭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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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B LED의 튜닝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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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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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환경입니다.

AMD 라이젠 7 3700X https://gigglehd.com/gg/5201526

MSI MEG X570 갓라이크 메인보드 https://gigglehd.com/gg/5201838

MSI 지포스 RTX 2070 SUPER 게이밍 X D6 8GB 트윈프로져7 https://gigglehd.com/gg/5583876

파워는 시소닉 PRIME 1300 Platinum SSR-1300PD Full Modular

그 외에 DDR4-3200 8GB x2 메모리, 윈도우 10 1909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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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드래곤 센터에서 쿨링팬의 속도를 설정하고, OCCT에서 풀로드를 걸어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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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시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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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속도 25%에서 풀로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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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속도 50%에서 풀로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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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속도 75%에서 풀로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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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속도 100%에서 풀로드 테스트

 

테스트 결과를 종합하면 역시 사제쿨러다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라이젠 7 3700X의 정품 쿨러인 레이스 프리즘도 결코 낮은 성능은 아니지만, AEROCOOL Cylon 4F은 그보다 더 낮은 온도, 더 조용한 소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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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로드 테스트에서 촬영한 열화상 카메라 이미지.



  • ?
    Gorgeous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2020.03.17 01:59
    살짝 비대칭 구조에 LED가 나오는게 은은하니 좋네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0.03.17 06:34
    라이젠 쿨러를 세운것처럼 생겼네요.
  • profile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 2020.03.17 09:12
    이 제품이 알음알음 호평을 받고 있던데, 타이밍 딱 좋게 무뽑기 이슈가 해결된 버전이 나왔네요.
  • ?
    마라톤 2020.03.17 09:5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 profile
    dmsdudwjs4      Into the Unknown, Show Yourself !! // ThunderVolt_45 2020.03.17 10:27
    제가 전역컴 맞출때 처음 고려했던 쿨러네요. 그때는 리뷰도 거의 없고 해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그냥 짭수냉을 가버렸지만...
  • profile
    레라 2020.03.17 11:03
    의외로 가격도 저렴하고 튜닝효과에 성능도 준수하네요 오호...
  • profile
    Astro 2020.03.17 12:13
    By Hideo Kojima!
  • profile
    유카 2020.03.17 15:40
    스프링 나사는 쿨러와 메인보드 사이를 계속해서 줍니다.
    부분이 뭔가 덜 쓰여진듯 하네영. 조여준다는것 같은데 ...
  • profile
    소코      Dear Eternity 2020.03.18 09:34
    케이스째로 바닥ㅇ...에?
    디자인이 약간 좋은 의미로 특이해서 좋아 보이네요.
  • profile
    눈팅만4년째      2대의 라이젠 + 라데온 컴퓨터를 가지고 있었던.. AMD팬 입니다. 2020.03.18 16:24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이 깔끔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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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이 있으니 길다 싶으면 넘겨주세요.     2주 쯤 전에 버즈 플러스를 샀습니다. 아이콘 x 2018, 버즈, 버즈 플러스까지 재깍재깍 샀으니 어지간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이건 다 삼성 탓입니다. 한 번에 잘 만들면...
    Date2020.03.04 사용기 By쿤달리니 Reply34 Views929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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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실속형 FHD 32인치. 지원아이앤씨 F320 FHDTV 옵티컬 Stand alone

    4K, HDR, 대형 화면이 널리 보급됐습니다. 혹은 그렇다고 말해도 될 분위기입니다. 한결같이 그런 스펙을 뽐내는 제품들로 뉴스가 가득 찼으니까요. 하지만 모든 신제품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지원아이앤씨 F320 FHDTV 옵티컬 Stan...
    Date2020.03.02 메인 리뷰 By낄낄 Reply8 Views297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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