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지만 사과 본고장 미국에서 아이팟 터치는 어린이용 아이폰으로써 수요가 큽니다.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Too young for phone but too old for nothing' 인거죠. 어린이에게 적합한 가볍고 작은 폼팩터에 아이폰의 거의 모든 기능을 활용 가능하며 Parental control 옵션이 들어있고 가격도 저렴한 것이 그 이유인 듯 합니다. 내구성은 전혀 안 그런 것 같지만.
따라서 현재 아이팟 터치는 스마트 MP3가 아닌 '전화 안되는 작은 염가판 아이폰' 의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존의 폼팩터를 유지하며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만약 이게 변해서 기존의 수요층이 떠나간다면 남는 칩셋 재활용할 수도 없어지니 애플 입장에서도 큰 타격이 되기 때문이죠.
그렇다 해도 전 사고 싶어지네요. 어차피 사이즈를 키울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렇게 된다면 현재 기준으로 완전 초소형인 기계에서 고성능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필요성도 딱히 없고요. 도크 커넥터 및 팟캐스트 기능이 굉장히 훌륭하고 휴대하기에도 손색없으며 음질도 수준급이라 mp3용도로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저도 'Too young for phone but too old for nothing' 부모님이 딱 이렇게 생각하셔서 전 아이팟 터치 4세대,6세대를 사용했습니다. 전 아이팟 터치를 사랑했죠. 아이팟 터치는 5세대에서 6세대는 3년 6세대에서 7세대는 4년걸려서 2019 출시해서 신제품이 나올리도 없고,가격도 399불이면 40 50만원대인데 새로 나오는것 보면 1년전 찌라시로 대량 쏟아져 나왔던 크고 성능좋은 버전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용도로는 7세대도 아주 적합해서 굳이 리비전할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작년 말에 나온 아이패드 7세대도 A10이 다시들어갔는데 이번 기기는 투 트랙으로 갈지 어떨지 궁금합니다 지금 폼팩터는 배터리가 1000mah에 발열제어도 아예 안되서 실사는 불가능합니다. 예쁜 쓰레기죠 7세대에 들어간 A10이 A9보다 성능이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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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메시징 iPhone X, iPhone 12 Mini, Apple Watch series 4 Hermes, ipad pro 12.9 2n...2020.02.24 00:50
전 5 6 7세대까지 나왔으면 이제 폼팩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폼팩터는 배터리가 1000mah 밖에 안들어가서 A10성능이 A9급으로 나옵니다. A10이 A9대비 성능이 1.5배나 높은데도 배터리 런타임,발열제어등을 위해서 처참히 낮죠. 애플은 A시리즈 칩셋빼고 타 부품들은 2012,2015년꺼를 그대로 2019년형에 적용시켰는데 지금 폼팩터로 재출시를 하면 그것 또 그대로 사용하겠죠... 거기다 작년에 나왔는데 이번에 또 나오는걸 보면 ‘아예’ 다른 타겟으로 갈듯 싶습니다, 작년 이맘때 쯤 대화면의 고성능 아이팟 터치 찌라시가 어마어마하게 나왔는데 애플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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